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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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3대 메가·AI·지방 성장 집중투자..."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적극 재정' 기조로 편성하고 인공지능, AI와 3대 메가프로젝트, 지방 성장 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25일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협의를 열고 미래 성장과 청년 지원, 양극화 대응 등을 중심으로 한 예산안 편성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집중 투자 분야는 △AI 및 3대 메가프로젝트 △우주항공·바이오 등 미래 성장엔진 확충 △청년 성장 단계별 지원 △K자형 양극화 대응과 지방주도 성장 △국민 안전 강화 등 5개입니다. AI와 3대 메가프로젝트 분야에서는 반도체
      2026-08-25
    • "점심 한 끼도 부담"…삼계탕 1만 8,192원·냉면 1만 2,692원
      올해 하반기에도 외식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대표 메뉴인 삼계탕과 냉면은 물론, 비교적 저렴한 한 끼로 꼽히는 김밥 가격까지 지난달 일제히 올랐습니다. 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1만 8,192원으로 전달 1만 8,154원보다 38원 올랐습니다. 냉면은 1만 2,615원에서 1만 2,692원으로 77원 상승했고, 김밥 한 줄도 3,838원에서 3,869원으로 31원 비싸졌습니다. 삼계탕 가격은 지난해 12월 1만 8,000원에서
      2026-08-25
    • SK하이닉스 '자사주 60% 성과급' 잠정합의안 부결…금타도 잠정합의안 부결
      SK하이닉스와 금호타이어 노사가 마련한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잇따라 부결됐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가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잠정합의안 전자투표에서 반대가 50.08%(7,535표)를 기록해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찬성은 49.92%(7,510표)로 찬반 표 차이는 불과 25표였습니다.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데 1만5,04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93.81%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노사는 재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며, 핵심 쟁점이었던 성과급 지급 방식 등을
      2026-08-25
    • "성과급 400%+1,270만 원"…현대차 노사 임협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성과급 400%+1,270만 원과 월 기본급 10만 원 인상 등을 담은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이 오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올해 임금협상은 최종 타결됩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울산공장에서 1박 2일간 진행한 제17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에는 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함께 성과급 400%+1,270만 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 원 지급, 하기 휴가비 20만 원 인상 등이 담겼습니다. 노사는 기술직, 이른바 생산
      2026-08-25
    • 李대통령, 장미란 씨 사건에 "참담…진상규명·경찰 개혁안 마련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참담함을 표하며 경찰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자체 개혁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시신 발견 소식을 접한 뒤 참담한 마음을 전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며 장 씨 실종 사건이 종결된 경위와 경찰의 지휘·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제도적 보완책과 근본적인 쇄신책을
      2026-08-24
    •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경찰관 석방...법원 "긴급체포 위법"
      본인이 담당한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제주 현직 경찰관에 대해 법원이 석방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법은 24일 A 경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 심문을 마친 뒤 청구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형사소송법상 긴급체포 요건인 '긴급성'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체포는 피의자를 우연히 발견하는 등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A 경장의 경우 소재가 계속 파악되고 있었던 만큼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보기
      2026-08-24
    • '1군 발암물질 中배추' 한국에도 들어왔나…식약처 "수입 여부 확인 중"
      중국에서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배추의 신선도 유지에 사용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정부가 해당 배추의 국내 수입 여부 확인에 나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참고자료를 통해 "중국 포름알데히드 사용 배추와 관련해 중국 대사관 등을 통해 한국 수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 검사를 강화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국 일부 농촌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중
      2026-08-24
    • 김민석 "수시로 대화하자" vs 장동혁 "법치주의 지켜달라"...여야 대표 첫 상견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국정 현안을 놓고 수시로 소통하자며 협치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을 찾아 장 대표를 예방했습니다. 김 대표는 "장 대표와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놓자고 생각했다"며 "정치가 지속되는 한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할 두 사람이 있다면 장 대표와 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통상 대화의 정례화, 상시화를 얘기하는데 그걸 넘어 수시화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장 대표도 "야당 대표와
      2026-08-24
    • "여자 히틀러" "여자 전두환"...이진숙, 김민석 발언 모욕 혐의 고소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을 '여자 히틀러'라고 지칭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 측은 김 대표가 지난 15일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 의원을 거론하며, "여자 전두환도, 여자 히틀러도 대한민국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발언이 정치적 비판의 범위를 넘어선 악의적 인신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김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2026-08-24
    • '제주 한림읍 장기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104일만에 발견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장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육안으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시신 상태로 미뤄봤을 때 범죄 피해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장 씨가
      2026-08-24
    • "전방위 연대·통합" 김민석, '대통합 추진단' 띄운다...신천지 의혹도 규명 주목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진보 성향 정당들과의 연대와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 직속 '대통합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대적이고 신속한 전방위 연대와 통합, 확장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1야당인 국민의힘과는 끊어지지 않는 대화의 다리를, 개혁 진보 정당들과는 미래를 향한 연대의 다리를 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 추진단 단장은 4선의 박범계 의원이 맡습니다. 추진단 산하에는 진보 연대 분과와 조국혁신당 연대 분과, 영입·확장 분과가 설치
      2026-08-24
    • "자식 용돈보다 연금"...노인소득 10년 새 79% 늘었다
      자녀에게 받는 용돈 등 가족 지원에 의존하던 노인들의 생계 구조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 중심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 1인당 연간 소득은 10년 사이 80% 가까이 늘었지만, 국민연금을 받는 노인과 기초연금만 받는 노인 사이의 소득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4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금이슈&동향분석'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만 66세 이상 노인의 연간 총소득은 2013년 774만 8,000 원에서 2023년 1,388만 4,000 원으로 79.2% 증가했습니다. 소득 증
      2026-08-24
    • '장미란 씨 실종사건 허위 종결’ 제주 현직 경찰관 구속영장
      자신이 담당한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4일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신고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담당하면서 신고자에게 장 씨와 '연락이 닿았다'는 취지로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관리 목록에서 장 씨의
      2026-08-24
    • 현대차 '올스톱' 이어 기아도 멈추나…연쇄 파업 현실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기아 노조도 부분 파업을 예고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 '연쇄 파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아 노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근무조별로 2~4시간씩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실제 파업이 이뤄질 경우 기아 노사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5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도 중단됩니다. 노조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 전 조합원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는 절차가 한 차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
      2026-08-21
    • 김민석 체제 갈등 일단 봉합...최민희 최고 "대표 감시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체제 출범 직후 불거진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둘러싼 계파 갈등이 일단 봉합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다만 친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 인선 표결에 불참하고, 조희대 대법원장 문제를 놓고도 지도부 내 입장 차가 드러나면서 '불안한 동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민주당은 21일 강릉시청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용기 의원을 청년 몫 최고위원에,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노동 몫 최고위원에 지명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그러나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이성윤&mi
      2026-08-21
    • "경찰입니다" 사칭한 뒤 문 열자 삼단봉·너클로 집단 폭행…3,000만 원 턴 일당
      경찰 수사관을 사칭해 대전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한 뒤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업자를 집단 폭행하고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30대 A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 2시쯤 대전 서구 만년동의 한 오피스텔에 들어가 온라인 사행성 사이트 업자인 20대 B씨를 폭행하고 현금 3,100만 원과 컴퓨터 본체 2대 등 모두 3,2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30대인 이들은 평소 A씨를
      2026-08-21
    • 李대통령 지지율 최저치서 반등했지만…긍정·부정 45% '팽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5%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인 4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45%로 긍정 평가와 같았고,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1%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
      2026-08-21
    • '동료 기장 살해' 김동환 무기징역…법원 "사회서 영원히 격리 필요"
      항공사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 기장 등 6명을 살해 대상으로 정하고 실제 1명을 살해한 김동환(49)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7부는 21일 살인과 살인미수,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살인 계획서를 작성하고 범행 도구를 구입한 뒤 피해자들을 미행해 주거지를 파악하고 주변을 답사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범행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만 사용하고 옷을 갈아입는
      2026-08-21
    • "탈영했다면 한기호 아들" 안규백에...한기호 "졸지에 장관 아들 입양"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과거 군무이탈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탈영했다면 한기호 의원의 아들"이라고 말하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졸지에 장관 아들을 입양하게 생겼다"고 맞받았습니다. 한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호도 입양할 마음이 없는데 굳이 입양하겠다고 하니 받아들여야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안 장관은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신의 군무이탈 의혹과 관련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완전히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제가 탈영한 사실이 있다면 한기호
      2026-08-21
    • 김민석, 이석연 '李대통령 탈당' 건의에 "헌법 무지 내지 오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민주당 탈당을 건의한 데 대해 "헌법에 대한 무지 내지는 오해에 기초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위원장의 건의와 관련해 "당의 입장에서는 수용할 수도 없는 논리이고 역사적으로도 맞지 않는 논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민주당을 탈당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 대표는 대통령의 당적 문제와 관련해 "헌법적으로 우리 정당정치에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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