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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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일상 속으로 더 가까워진 청와대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가 국민 속으로 더 가깝게 더 깊이 다가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1일)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 등을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정교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구상하는 청와대 업그레이드 방향은 ① 국민 품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면서, ② 시각적 풍광 위주 관람에서 동적인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③ 자유와 연대의 국정철학과 약자 프렌들리 정신에 기반해 콘텐츠를 운용하며,
      2023-04-11
    • "꽃피는 춘삼월엔 청와대에 나가 놀아보세"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먼저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휴관일인 매주 화요일 제외)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민속풍 융합음악(에스닉 퓨전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두 번째 달(3월 29일)’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유명한 '서도밴드(3월 30~31일)',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
      2023-03-24
    •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위원장, '이태원 사고는 靑 이전 탓'..페북 글 삭제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격인 민주연구원 남영희 부원장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청와대 이전 탓을 한 SNS 메시지를 올렸다 삭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남영희 부원장은 30일 오전 8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태원 사고와 관련, "평소와 달리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 거란 예상을 하고도 제대로 안전요원 배치를 못한 무능한 정부의 민낯"이라며 "백번 양보해도 이 모든 원인은 용산 국방부 대통령실로 집중된 경호 인력 탓"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여전히 서초동에서 출퇴근하는 희귀한 대통령 윤석열 때문"이라며 "축제를 즐기려는 국민을
      2022-10-30
    • 이번에는 8백억 원대 부속시설 신축..대통령실 왜 옮겼나?
      정부가 8백억 원대의 예산을 들여 대통령실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 202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한 부속시설을 신축하기 위해 약 878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주요 국빈 행사장으로 쓰였던 청와대 영빈관의 기능을 대체할 시설을 새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신축 사업 기간은 2023~2024년으로, 내년도에만 약 497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기
      2022-09-16
    • [여의도초대석]손금주 "백운규 영장 재청구 할 것..목표는 文 청와대"
      -손금주 변호사 "대장동 개발, 이재명 배임죄?..성남시에 손해 입힌 것 없어"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15일 밤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문재인 정부 산자부 블랙리스트 수사 얘기 해보겠습니다. 시사 평론하는 변호사, 손금주 전 국회의원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앵커: 문재인 정부 산자부 블랙리스트라고 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고 백운규 전 장관에 적용된 혐의가 어떤 건지부터 좀 볼까요? ▲손금주: 백운규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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