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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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호남 지역 고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조윤정 전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49)을 지명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보협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조 대표가 부산 출신이며 최근 전당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이었던 황명필 최고위원이 당선된 만큼 지명직 최고위원은 호남 출신을 지명하자는 지역적 고려가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조 대표 임명은 오후 예정된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될 예정입니다. 조 전 이사장은 전남대 대학원을 나와 광주 지역 언론에 칼
      2024-08-05
    • 조국혁신당, 민주당과 경쟁..."재보궐·지방선거 적극 후보 낼 것"
      조국혁신당이 "2026년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오늘(2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초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위원장들을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내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거기에도 후보를 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이 국회 안에서는 협력하더라도 지역에서는 바닥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재·보궐 선거에서 혁신당이 성공한다면 2026년 지방
      2024-07-28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재선출..99.9% 찬성률
      조국 전 대표가 20일 조국혁신당 대표로 재선출됐습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99.9%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혁신당은 앞서 조 전 대표가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하자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추대 방식으로 대표직에 올랐고 이달 초 연임 도전을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내 검찰독재의
      2024-07-20
    • 조국혁신당, 광주서 전당대회 후보자 순회간담회 열어
      조국혁신당이 광주를 찾아 당대표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후보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후보 등은 어제(12일) 부산부터 시작된 전국 후보 간담회를 오늘(13일)도 이어가며 오후 늦게 광주를 찾아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났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전당대회 일정이 겹쳐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국혁신당은 전당대회 이후에 10월 재보궐선거에서 호남 지역 공략에 나설 전망입니다.
      2024-07-13
    • '장자방' 서왕진 "조국, 10년 보고 정치..대통령 배출, 수권정당 간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조국혁신당이 오는 20일 전당대회를 열고 조국 대표를 다시 당대표로 선임하며 시즌 2를 시작합니다. 오늘(9일) '여의도초대석'은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과 당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고, 그리고 지난 4·10 총선 비례후보 투표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조국혁신당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곳, 광주인데.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도 함께 맡고 있는 서왕진 의원과 함께 관련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서왕진 의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
      2024-07-09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일 당 대표 사퇴..전당대회 출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4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합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위해서입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일 "조국 대표가 오는 4일 사퇴할 예정"이라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20일까지 혁신당은 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을 인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조 대표는 이전에 당 대표 출마 뜻을 밝힌 만큼 4일 (후보) 등록을 할 것 같다"고 부연했습니다. 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
      2024-07-01
    • 조국혁신당 탄핵청원 언급 "70만 명 돌파..이것이 민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청원 규모가 7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내고 "청원에 동의하는 국민이 조만간 1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민심"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법사위에서 탄핵 청원 심사가 본격화되면 "탄핵 사유를 꼼꼼히 들여다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도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총선 대패 이후 '검찰출신 육상시(六常侍)'의 힘이 약해졌지만, '김건희 라인 신육상시'의 발언권이 세졌다"고 주장하
      2024-06-30
    • 文 전 대통령 부부 광주ㆍ전남 방문..왜?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비공개로 찾았습니다. 광주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으며, 전남에서는 신안을 비공개로 둘러봤는데요. 정치적 해석을 최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남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보니 미묘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첫날 광주에서 예술의 전당을 찾아 임윤찬 피아노 연주회를 관람했고, 앞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2024-06-20
    • 조국 "검찰청을 공소청으로"..조국혁신당, 검찰개혁 시동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사는 경찰 또는 '중대범죄수사청'이 진행하는 수사의 적법성을 따지고 공소를 유지하는 기관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14일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의 핵심 내용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검찰청'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점에는 국민적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검찰은 자신들이 법원과 맞먹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법원의 3심 구조에 맞추려고 불필요한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 정리해야 한다"며 대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을 폐지해
      2024-06-14
    • 전당대회ㆍ재보궐선거..조국혁신당 호남 확장 시동
      【 앵커멘트 】 원내 제3당으로 제22대 국회에 입성한 조국혁신당이 광주ㆍ전남을 비롯한 전국 지역별 외연 확장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 달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 조직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내기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 의장이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정책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저출생과 지방소멸 등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방안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국회 개원 이
      2024-06-12
    • 조국혁신당, 尹-이종섭 공수처 고발 추진
      조국혁신당이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2일 조국혁신당은 오는 3일 '고 채해병 사망사건 대통령실 수사 개입 의혹 규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공수처에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고발 접수할 예정입니다. 위원장을 맡게 되는 신장식 의원을 포함해 강경숙·정춘생·차규근 의원 등은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채상병 특검법' 재추진을 공언하며
      2024-06-02
    • 김효은 "궁지 몰린 尹, 버티기..'회피·지연' 전략에 치킨게임" [와이드이슈]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부결 이후 윤석열 대통령 본인과 관련한 추가 의혹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궁지에 몰린 윤 대통령이 회피·지연 전략으로 버티는 데 맞서 야당들도 더욱 강하게 나오면서, 이젠 누가 이기나 하는 치킨게임 형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효은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특임교수는 30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해 "지난해 수사 외압에 대한 의심이 있었지만 이번에 더 명확하게 나타난 것"이라며 향후 정국을 우려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이제는 거의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하는 것처럼
      2024-06-02
    • 조국혁신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 尹이 옹졸"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을 거부한 데 대해 비판이 나오자 즉각 반박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 혹은 여당인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며 "창당한 지 석 달이 다 돼가는데도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2024-06-01
    • 민주당과 차별화 나선 조국 "나도 종부세 내지만 개정 반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온 '실거주용 1주택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 필요성에 대해 반대 뜻을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3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저도 (종부세를) 낸다"면서도 "전면 개정 등의 접근을 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가구 1주택에 대해 종부세를 매기는 것이 부담되고 그분들이 힘든 것은 알지만 수가 아주 적다"며 "종부세 내는 사람이 우리나라 인구의 5% 이하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종부세를 내는 사람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우리나라 세
      2024-06-01
    • "불통령의 당선 축하 '난' 거부"..조국혁신당 의원들, 尹이 보낸 '난' 거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국회의원 당선 축하 난'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대표는 31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당선 축하 난 사진을 올리며 "역대 유례없이 사익을 위해 거부권을 오남용 하는 대통령의 축하 난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김준형 의원은 난에 '버립니다'라고 써 붙인 사진과 함께 "불통령의 난을 버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밤새 와 있어서 돌려보낼 방법이 없다. 난은 죄가 없지만 대통령의 불통은 죄"라면서 "민생을 챙기고 야당과 협치 할 준
      2024-05-31
    • 조국혁신당, 제22대 국회 1호 법안 '한동훈특검법' 제출
      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1호 법안으로 한동훈특검법을 제출했습니다. 박은정·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관 재직 시 비위 의혹 및 자녀 논문대필 등 가족의 비위 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냈습니다. 법률안은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동훈특검법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대선 당시 이른바 고발사주 사건
      2024-05-30
    • 조국혁신당 '당론 1호 법안' 한동훈특검법 30일 발의
      조국혁신당은 총선 기간 '당론 1호 법안'으로 공약했던 '한동훈 특별검사법'을 22대 국회 임기 시작일인 오는 30일 바로 발의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선인총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박은정 당선인이 30일에 한동훈 특검법을 직접 접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특검을 도입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논문 대필 의혹, 지난 대선 당시 고발 사주 연루 의혹 등을 규명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다만, 특검법이 실제로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024-05-27
    • 조국혁신당, 7월 전당대회 개최…조국 대표 연임 유력
      조국혁신당이 오는 7월 20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대표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당의 체계가 잡혔으니 당헌·당규에 따른 정식 절차를 거치고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한 지도부를 선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이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7월 18일부터 사흘간 당원 전자투표를 진행해 전당대회 당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합니다. 신임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임명하는 방안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습
      2024-05-20
    • 윤희석 "우원식도 문자폭탄, 이재명 1극 무서워..툭하면 수박 색출, 이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 결과 관련해 일부 강성 지지층의 탈당과 우원식 의원에 대한 문자폭탄 공격 논란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그게 놀라운 것"이라며 "민주당은 도대체 어떤 구성을 갖고 있는 당이냐는 것을 다시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윤 대변인은 오늘(19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그 결과가 나오니까 또 수박 얘기 나오고 일부 강성 지지층은 조국 신당으로 가겠다는 등 이런 움직임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라며 "굉장히 저는 좀 무서워요"라고 강하게 비꼬았습니다. "이렇게
      2024-05-19
    • 野 "'尹 장모 석방' 어처구니 없어..'공정과 상식' 조롱거리"
      법무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에 대한 가석방 심사를 만장일치로 '적격' 판단한 데 대해 야권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법무부 발표 직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친윤' 장관을 둔 법무부가 직접 나서 대통령 장모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대신드리는 모습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대변인은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윤석열 정부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며 "윤석열 정부가 말하던 공정과 상식은 오늘 다시 한번 불공정과 비상식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무부를 향해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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