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보좌관

    날짜선택
    • '사생활 논란' 김병기 "전직 보좌진, 비밀 대화방서 내란 희화화·여성 의원 성희롱…공익제보자 행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최근 사생활 관련 의혹이 잇따라 보도된 것과 관련해 "제보자는 과거 함께 근무했던 전직 보좌직원으로 보인다"며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마음은 무겁고 착잡하지만 이제는 그들과 있었던 일들을 밝힐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4일 불법 계엄 사태 다음 날, 보좌직원 6명이 개설한 '여의도 맛도리'라는 비밀 대화방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25-12-25
    • 검찰, 송영길 前보좌관 소환...'돈봉투 전달' 혐의 부인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일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취재진에 혐의 내용을 전부 부인하면서 '돈봉투를 본 적도 없다는 것이냐'는 물음에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외곽조직인 '평화와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먹사연)와 송 전 대표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는지, 먹사연에서 활동했는지 등을 묻는 말에는 모두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2023-05-03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