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무덤' 전남대 후문...변화된 대학문화 못따라가
【 앵커멘트 】 한때 광주를 대표했던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한 첫 민·관·학 TF를 꾸렸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입니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때 학생들로 북적였던 거리는 활기를 잃었고, 상인들은 줄어드는 손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침체는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대 공실률은 40%에 육박했습니다.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