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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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노인 상대 가상자산 투자사기 일당 구속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로 수익을 내주겠다며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이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2024년 말부터 최근까지 70~80대 노인들을 상대로 원금이 보장되는 코인 투자 상품이 있다며 속여 100여 명으로부터 5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0대 남성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상자산 투자설명회를 통한 사기 행각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이들의 여죄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전남광주 동부권, 순천대 의대·대학병원 설립 촉구
      전남광주 동부권 주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순천대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전남광주 동부권 범시민추진위원회는 동부권의 필수의료 인프라가 서부권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며 순천에 의대와 대학병원을 모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역 주민 60만 명의 서명부를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순천대는 18일 단독으로 전남광주특별시에 의과대학과 부속병원 설립 추진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2026-08-18
    • 전남광주 곳곳 폭염특보...다시 무더위 기승
      18일 순천의 낮 최고 기온 35.1도를 기록한 가운데, 순천·완도, 광주 등 전남광주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9일 아침 최저 기온은 23~25도, 한낮에는 30~33도 분포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19일 낮부터 저녁사이에는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남광주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6-08-18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추모식·특별전 개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목포에서 추모식과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18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개최된 추모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이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해당 기념관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내면의 기록' 특별전은 군사독재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일기와 기록을 통해 신념을 다진 김 전 대통령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2026-08-18
    • "200mm 폭우도 끄떡없다"…"박람회장 웅장한 모습 드러내"
      【 앵커멘트 】 지난 광복절 연휴, 여수에도 폭우가 쏟아지면서 개막을 한 달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는데요. 다행히 배수 시스템이 제 역할을 해내면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주요 시설 공사가 끝난 박람회장은 드디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여수세계섬박람회장'입니다. 바다를 메운 간척지 특성상 침수 우려가 컸지만 사전에 구축한 배수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면서 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2026-08-18
    • 호남형 대입 전형 가시화...시·교육청·대학 공동선언
      호남형 대학입시 전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고등학교부터 대학, 취업까지 이어지는 대입 전형 개발을 위해 광주특별시와 전남대, 동신대, 목포과학대 등 지역 대학 등과 함께 19일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달 초 이재명 대통령이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광주특별시만의 차별화된 대입 제도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통합교육청은 오는 2028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08-18
    • [단독]57억 관급공사서 뇌물 수수…장성군 공무원·감리 경찰 수사
      【 앵커멘트 】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 감사에 이어 경찰도 수사에 나선 가운데, 공사업체는 뇌물 강요와 준공 지연 등 갑질 피해까지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군 맑은물 관리 사업소입니다. 이 사업소는 지난 2022년 10월, 57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을 새로 정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발주처 공무원과 감리가 해당 사업 낙찰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
      2026-08-18
    • 여수시, '허영만 기념관' 조성 추진
      여수시 구 미평역에 여수 출신 국내 대표만화가인 허영만의 기념관 조성이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18일 허영만 기념관 조성을 위해 유휴 철도시설인 구 미평역에 허영만 기념관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주)허영만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념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습니다. (주)허영만은 전시 자료와 콘텐츠 제작, '식객' '타짜' 등 대표작의 캐릭터와 지식재산권(IP) 사용 허락, 프로그램 기획 자문 등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구 미평역의 공간
      2026-08-18
    • 신안군, 고수온 피해 최소화 위해 조피볼락 82만 마리 긴급 방류
      신안군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4일 압해읍에서 조피볼락 8만 마리를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8월 총 82만 마리를 긴급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긴급 방류는 7월 27일 흑산면 등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양식장 사육밀도를 낮춰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방류에는 압해읍, 흑산면, 안좌면 3개 지역의 총 11개 양식어가가 참여합니다. 올해 긴급 방류 물량은 총 82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약 4배 증가한 규모입니다. 지속되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의 폐사
      2026-08-18
    • [단독]'장성군 관급공사' 공무원·감리 뇌물 수수 의혹…경찰 수사
      장성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에서 담당 공무원들과 감리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장성군 6급 공무원 A씨와 사업담당자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장성군 맑은물관리사업소가 발주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낙찰업체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행정안전부가 감사에 나서자 지난해 말 공사 업체에 2,000만 원과 이자를
      2026-08-18
    • '9월 5일 개막' 광주비엔날레...주요 작품 첫 공개 '뽀짝바짝'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주요 작품을 미리 공개하며 본격적인 전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18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4전시실에서 기존 해포식을 확장한 사전 작품 공개 행사 '뽀짝바짝'을 열고, 전시 설치 현장과 주요 작품을 공개했습니다. '뽀짝바짝'은 작품이 전시장에 도착해 포장을 풀고 상태를 점검하는 기존 해포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설치가 진행 중인 전시 공간에서 작품의 맥락과 존재감을 직접 소개하는 현장형 프리뷰 행사입니다. 행사명은 '가까이', '바짝', '옆에 붙어서'라는 뜻을 지닌
      2026-08-18
    • '10대가 생각하는 사랑'은?... 전남·광주 학생들 광장서 토론 펼친다
      우리는 사랑을 왜 해야 할까요? 20대의 사랑, 30대의 사랑, 60대의 사랑 등 세대별로 사랑이 다르다면 과연 10대는 사랑을 무엇이라 생각할까요? 10대인 중·고등학생들이 '사랑'을 주제로 토론을 펼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인문토론 한마당에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비경쟁 광장토론'을 진행할 예
      2026-08-18
    • 기후변화 직격탄 맞은 김·전복 양식...AI·빅데이터로 살린다
      "10년 전만 해도 시설만 펴놓으면 자연스럽게 김이 붙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어요." 고흥에서 10년 넘게 김을 양식해 온 정기복 씨는 해마다 급변하는 바다 환경에 고민이 빠져있습니다. 지난해 이상기후 여파로 해조류 채묘가 80% 이상 실패하고, 전복 먹이용 미역 생산이 한 달 넘게 늦어지는 등 어업 현장의 피해가 컸기 때문입니다. 이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해 김·전복 양식 현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인 'AI 기반 어장공간정보
      2026-08-18
    • 집중호우로 목포해양대 침수...목포시, 재발 방지 총력
      목포시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일부 시설이 침수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7월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학교 측에서 기존 운영하던 배수펌프 시설에 배수펌프 2대와 압송관로 51m를 추가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위 상승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빗물을 강제로 배수할 수 있도록 배수 능력을 보강했으며, 해당 사업은 학교 측과 협의를 거쳐 추진됐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시설 침수가 집중호우 (강우량 161.5mm 최대 시우량 66.4mm) 발
      2026-08-18
    • 광주은행, 수도권 점포 16→10개 축소…전남권 3곳 신설
      광주은행이 수도권 점포를 축소하고, 전남광주 점포를 확대합니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작년 12월 말 기준, 16개였던 수도권 점포를 올 상반기에 10개로 줄였습니다. 서울의 경우 서초동지점과 논현지점, 양재지점을 서초금융센터로, 삼성금융센터와 강남지점을 강남금융센터로, 화곡동지점과 마곡지점을 강서금융센터로 각각 통폐합했습니다. 인천의 구월동지점과 부평지점을 인천금융센터로, 경기 화성의 동탄지점과 성남의 판교금융센터를 판교금융센터로 각각 통폐합했습니다. 다만, 서울의 잠실금융센터와 성수금융센터, 수도권금융센터,
      2026-08-18
    • 군 공항 이전 예정지 '무안농지' 2천여 필지 심층 조사
      광주 군 공항 이전 예정지인 무안군 관내 농지 2,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무안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 전수조사 일환으로, 7월 말까지 무안군이 기본조사를 마친 10대 심층 조사 대상 중 관내 2,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이용 현황을 확인하는 심층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관원 무안사무소는 그동안 농업경영체 및 직불제 관리 등을 통해 축적해 온 현장조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10대 심층 조사군 중에서 공유취득 농지의 일부를 대상
      2026-08-18
    • 작고 16년 '최하림의 시세계' 재조명…평론집 출간
      올해로 작고한 지 16년이 지난 시인 최하림(1939~2010)의 미적 궤적을 추적한 평론집 『시인 최하림의 시세계』(문학들)가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시영이 펴낸 이 평론집은 최하림 시인이 평생 동안 붙잡았던 언어와 미의식을 집중 탐구했습니다. 최하림은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빈약한 올페의 회상으로 등단한 이후 8권의 시집과 5권의 시선집, 평론, 시론집, 다수의 산문집과 동화 등을 상재했습니다. 근 50년에 이르는 시력을 품고 있었으나 당시 한국문단을 양분했던 그룹 어디에
      2026-08-18
    • 천사섬 신안 땅콩 브랜드화 시동...재배면적 확대가 관건
      【 앵커멘트 】 제주도에 우도 땅콩이 있다면 천사섬 신안에는 자은 땅콩이 있습니다. 비옥한 사질토에서 자란 자은 땅콩은 알이 굵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 널리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안군이 마침내 자은 땅콩을 전국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모래 성분이 많은 사질양토가 널리 분포돼 예로부터 땅콩 주산지로 이름난 신안군 자은도. 마땅한 일손이 없어 겨우 명맥만 유지해 온 땅콩 재배 농가들이 최근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공모를 통해
      2026-08-17
    • 결국 '텃밭' 호남 표심이 승부 갈랐다...초박빙 승부 속 압도적 지지
      【 앵커멘트 】 팽팽했던 양강구도가 이어진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승부를 가른 건 결국 호남 표심이었습니다. 호남은 김민석 신임 당대표에게 20%p 격차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사실상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민석 신임 대표는 전당대회 내내 정청래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첫 순회경선이었던 지난 1일 충청권에서는 불과 0.44%p 차로 앞섰고, 다음 날 부울경에서는 2.81%p 차로 지면서 2위로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득표율이 한 자릿수 격차에
      2026-08-17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 2대 '쾅쾅'...8명 중경상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5분쯤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좌회전하던 SUV와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202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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