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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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데리고 나올 수 있어" 전광훈,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돼
      내란 우두머리(선동)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는 등 발언을 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0일 오후 1시 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론과 혁명론을 따르게 만들어 내란 사태를 일으키게 만든 혐의가 있다"며 전 씨를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전 씨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전부터 더불어민주당과 결탁한 반국가 세력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는 음모론을 주장해 '혁명적 비상조치'가 필요하다고
      2025-01-20
    • '폭동 선동?' 전광훈 "헌법 위 저항권..尹 꺼내올 수 있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에서 폭동을 일으킨 가운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과격한 행동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전 씨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한 '전국 주일 연합 예배'에서 '국민 저항권'을 거론했습니다. 전 씨는 "이미 국민 저항권이 발동된 상태이고 국민 저항권은 헌법 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1천만 명이 모여야 한다"며 "국민 저항권이 발동됐기 때문에 우리가 윤 대통령을 구치소에
      2025-01-20
    • 전광훈, 윤상현에 "대통령 되겠어"..윤상현 "존귀하신 목사님" 90도 인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사하는 윤 의원을 향해 전 씨는 "잘하면 대통령 되겠어"라는 말도 건넸습니다. 10일 유튜브 전광훈TV를 보면, 전 씨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 씨는 윤 의원을 "윤상현이 최고래요. 잘하면 대통령 되겠어"라고 소개했고, 연단에 오른 윤 의원은 전 씨와 악수를 나눈 뒤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이어 윤 의원은 "성스러운 전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2025-01-10
    • "화끈한 2차 계엄 부탁" 교회 현수막..전광훈 등 고발 당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2차 계엄을 요구하는 등의 발언을 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19일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전광훈 목사와 측근 A씨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전날 접수했습니다. 센터 측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A씨는 지난 8일 예배 후 이어진 토크쇼에서 '내가 볼 때는 제2의 계엄, 제3의 계엄을 하더라도 반국가 세력을 완전히 이 나라에서 척결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북 지역 한 교회는 '부정선거가 진짜 내란죄! 탄핵 남발
      2024-12-19
    • 특검법 부결에 전광훈 "김건희 여사님, 나한테 밥 사세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되자 김 여사에게 "밥 한번 사라"고 환호했습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당,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은 7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윤 대통령을 규탄하고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보수단체들이 맞불 형식으로 연 집회였습니다. 무대에 있던 전광훈 목사가 "김여사 특검법이 부결됐다"는 소식을 전하자 집회 참가자들은 "와!"하고 환호했습니다. 이후 휴대폰 플래시를 켜고
      2024-12-08
    • 법원 "전광훈에 국가가 배상해야"..왜?
      영장 심사를 마치고 나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수갑을 채워 유치장으로 호송한 것은 신체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침해이므로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최파라 판사는 전 목사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에 대해 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의자 호송과정에서 도주 방지 등을 위해 일부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해도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돼선 안 된다'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근거로, "신체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불가피해도 이는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
      2024-10-26
    • "5·18은 북한 폭동" 전광훈 목사 검찰 송치..유공자 명예훼손 혐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고소당한지 약 1년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 목사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4월 광주 북구 광주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5·18 광주사태는 북한 간첩이 선동한 폭동", "5·18 헬기 사격은 없었다" 등 발언으로 유공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법단체인 5·18민주화
      2024-04-27
    •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홍수환, 전광훈 '자유통일당' 입당
      프로복싱 세계 챔피언을 지낸 홍수환 전 한국권투위원회 회장이 전광훈 목사의 자유통일당에 입당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해 "날개만 달아주시면 날겠다. 실천하는 홍수환이 되겠다"며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홍 전 회장은 이어 "후손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홍수환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자유통일당 2호 영입인재로, 앞서 정현미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1호 영입인재로 입당했습니다. 그는 지난 1974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복싱연맹(WBA)
      2024-03-12
    • 코로나19 시기 '대면예배' 전광훈 목사..벌금 300만 원
      코로나19 확산 시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한 전광훈(67)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게 최근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전 목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종교시설의 대면 활동이 금지된 2021년 7월 18일, 신도 약 150명을 집합시켜 대면예배를 하는 등 같은 해 8월 15일까지 총 5차례 서울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49조 1항은 질병관
      2023-12-13
    • 5·18기념재단, '5·18폄훼' 전광훈·주옥순 고발
      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혐의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고발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15일 광주경찰청을 찾아 전 목사와 주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7일 광주역 앞에서 열린 자유마을 국민 대회 당시 "5·18민주화운동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이 일으킨 합작품"이라고 말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가짜 유공자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뿌리내려서 북한의 지령
      2023-11-15
    • 명도집행 반발 화염병 던진 사랑제일교회 신도 14명 실형 선고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14명이 법원의 강제 집행 과정에서 화염병 등을 투척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 이종광 부장판사는 지난 2020년 11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과정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해 집행보조원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도 14명에 대해 최소 8개월, 최대 3년의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화염병이나 쇠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돌만 던진 1명에 대해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는 202
      2023-11-01
    • '5·18왜곡' 전광훈 사건 서울 경찰로 이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사건을 전 목사가 연루된 또 다른 사건들을 수사 중인 서울 종암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4월 광주역 광장에서 연설을 하던 중 "5·18 당시 시민들을 공격한 것은 공수부대가 아닌 북한 간첩들"이라며 5·18에 대한 왜곡 발언을 쏟아내 공법단
      2023-06-26
    • '5·18왜곡' 전광훈 서울서 수사 받는다..사건 이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혐의로 입건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서울에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 목사에 대한 고소 사건을 오늘(26일) 서울 종암경찰서로 이관했습니다. 앞서 전광훈 목사는 지난 4월 광주역 일대에서 '자유민주 수호 전국 순회 국민대회'를 열고 "5·18 당시 시민들을 공격한 것은 공수부대가 아닌 북한 간첩들"이라며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광주 북부경찰서에
      2023-06-26
    • 이형석 "전광훈, 5·18역사왜곡처벌법 사례 될 것..헌법전문 수록은 민주주의 역사 공감의 토대"[여의도초대석]
      △이상환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은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5월 영령을 기리는 추모 행렬이 광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5·18 역사왜곡처벌법을 대표 발의했던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5·18의 현재와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이형석 의원: 반갑습니다. △이상환 앵커: 1980년 5월 의원님께서는 당시에 조선대학교 신입생이셨어요.
      2023-05-17
    • "5·18은 간첩 폭동" 전광훈 목사, 5·18 단체에 고소당해
      5·18 단체가 5·18 왜곡 발언을 한 전광훈 서울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5·18 부상자회와 공로자회는 오늘(2일) "정당한 민주주의를 위해 몸을 던져가며 항쟁해 온 민주 유공자의 숭고한 5·18 정신이 더는 훼손되지 않도록 엄벌해 달라"며 전 목사를 광주 북부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 목사에 대해 "43년 동안 온갖 고통을 감내하며 불행한 삶을 살아온 5·18 피해자에게 또 다른 고통을 가중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처벌을 강하게 호소했습
      2023-05-02
    • 민주당 광주시당 "5·18 망언, 전광훈..신속히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목사 전광훈 씨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28일) 성명을 내고 "전광훈은 5·18이 북한 간첩의 소행이고, 헬기 기총사실이 없었다는 등의 발언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 나아가 광주시민과 우리 국민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광훈이 교회에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과 함께 5·18을 모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5·18정신을 훼손한 것을 절
      2023-04-28
    • 광주 온 전광훈 "5·18 북한소행" 망언.. 5월 단체 "고발 방침"
      【 앵커멘트 】 그동안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해 망언을 일삼아온 전광훈 씨가 광주에 와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집회에서 "5ㆍ18은 북한 소행이고", 히틀러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동일시하는 등 또다시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5월 단체는 전광훈씨를 즉각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에서 집회를 연 목사 전광훈 씨는 5ㆍ18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을 쏟아냈습니다. ▶ 인터뷰 : 목사 전광훈 씨 - "5ㆍ18은 공산당 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이 일으킨 합작품이다!" 심지어 독일
      2023-04-27
    • 김기현 "전광훈 목사, 그 입 당장 좀 닫아주셨으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향해 "그 입을 당장 좀 닫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일침 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광훈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 '공천권 폐지'를 요구한 데 대해 "우리 당 공천은 우리 당이 알아서 할 것"이라며 "제삼자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다. 우리 당을 뭐로 알고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에
      2023-04-17
    • 황교안 “전광훈과 완전결별?…돌아오면 받아줘야”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반대 등 일련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당에서 징계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오전 10시 국민의힘과 결별선언을 예고한 것과 관련,"정치적 욕심 때문에 (목회자로서) 변질되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손절하는 것이 맞지만, 전 목사가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오면 받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2023-04-17
    • 유상범 “‘홍준표 발언’은 당 대표 흔들기” 비판
      유상범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시장께서 지속적으로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 아주 불편하면서도 좀 과한 말씀을 반복적으로 한다”면서 “그게 결과적으로 당 대표 흔들기의 모습이 떠오르고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말씀도 하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1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 상임고문직 해촉을 어떻게 보냐’라는 질문에 “입에서 비수가 나오고 그 날카로운 칼에 항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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