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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모친 살해한 10대 아들 '구속'...범행 이후 반려견도 죽여
      말다툼을 하다가 40대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반려견도 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9일 존속살해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18살 A군을 구속했습니다. 이동호 인천지법 당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A군은 "왜 말다툼을 했냐", "어머니에게 죄송하지 않냐", "어떤 갈등이 있었냐", "왜 자진신고 했냐" 등 취재진의 물음
      2026-08-09
    • '거꾸로 태극기' 논란… 인천시 광복절 현수막 이틀 만 철거
      인천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후문에 설치한 기념 현수막을 태극기 표현 논란 끝에 이틀 만에 철거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횡단보도 인근에 '제81주년 광복절 빛을 되찾는 그날'이라는 문구와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현수막 속 태극 문양의 색상이 위쪽은 파란색, 아래쪽은 빨간색으로 표현돼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태극기를 잘못 제작한 것이 아니라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구도로 표현한 것
      2026-08-09
    • 김민석, 제주·인천 연승…“갈등은 제로, 실력·역량 보는 탕평 민주당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후보가 제주와 인천 순회경선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당권 경쟁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 후보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경선 과정의 갈등을 끝내고 통합과 탕평을 이루는 한편, 정책과 실력으로 일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제주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8,742표, 52.64%를 얻어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인천에서도 1만3,795표, 45.09%를 얻어 정청래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제치고 연승을 거뒀습니다. 김 후보는 제주 연설에서 "
      2026-08-08
    • 與 당대표 경선, 인천·제주서 김민석 승리... 누적 득표는 초박빙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인천·제주 순회 경선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민주당은 8일 제주와 인천에서 각각 합동연설회를 연 뒤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두 지역의 후보별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김민석 후보가 2만 2,537표(득표율 47.75%)를 얻어 1만 9,862표의 정청래 후보(42.08%)를 2,675표(5.67%포인트) 차로 앞서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4,799표(10.17%)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2026-08-08
    • "갈등 제로" vs "마타도어" vs "당정 엇박자"...민주당 제주 경선 격돌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연설 순)는 8·17 전당대회 2주 차 순회 경선이 시작된 8일 제주도에서 4·3 정신을 강조하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송 후보는 이날 오전 헤리티크 제주에서 열린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당내 갈등 종식과 화합을 강조하는 한편 정 후보를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정 후보는 자신을 향한 공격을 '언더독'(약자) 프레임으로 대치하며 당심에 호소하는 동시에 김 후보를 향한 '배신자론'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김 후
      2026-08-08
    • 與 전대, 오늘 제주·인천 경선... 정청래·김민석 박빙 속 2차전
      더불어민주당이 8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순회경선을 실시합니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1주차 순회경선에서 박빙의 대결을 벌인 정청래·김민석 당 대표 후보 중 누가 승리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헤리티크 제주에서, 오후에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
      2026-08-08
    • 인천 쿠팡물류센터 5층에 '배터리 로봇' 수백 대…소방 "확산 막아라"
      사흘째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 5층에 화재에 취약한 리튬배터리가 탑재된 로봇 수백 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소방 당국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허석경 인천 서부소방서장은 20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발생 현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물류센터) 5층에는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물류창고용 로봇 수백 대가 위치해 있다"며 "불이 확산하면 건물 전체로 연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5층에 위치한 리튬배터리의 양은 전기차 20대 분량으로 파악됐습니다. 허 서장은 "현재 불에 타지
      2026-07-20
    • 인천 서해구 "쿠팡물류센터 붕괴 가능성에 인근 대피령"
      화재가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 물류센터의 일부 구조물이 붕괴할 가능성이 제기돼 지방자치단체가 인근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19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인천시 서해구는 이날 오후 11시에 물류센터 램프구역 반경 116m를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서해구는 이날 오후 관계 기관과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건물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대피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대피령 발령 장소에 주택 밀집 지역은 포함되지 않았고, 중소 제조업체와 상가 등이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회의에서는 화재가 지속되면 물류센터 건
      2026-07-19
    • '이틀째 진화'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파괴 작업'...배연·방수 공간 확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굴삭기를 투입하고 이른바 '파괴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틀째인 19일 오후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화물차 진출입로)에 굴삭기 2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했습니다. 램프구역과 센터 6층 건물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파괴 작업을 하면서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방관들은 또 고가·굴절차를 이용해 건물에 접근한 뒤 외벽을 부수면서 배연·방수 공
      2026-07-19
    • 인천 쿠팡 물류센터 이틀째 불길...건물 붕괴 우려에 진화 난항
      인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 121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공무원 1명이 다쳤습니다. 불길은 생활용품이 대량으로 쌓인 6층에서 시작해 건물 외벽을 타고 7층까지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타 지역 소방 인력을 동원하는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대규모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화재 현장에 빽빽하게
      2026-07-19
    • 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 공식 사과…"조사 적극 협조·소방 지원 최선"
      쿠팡이 인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소방당국의 화재 진압과 사고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18일 정종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화재 발생 직후 즉시 119에 신고했고, 당시 물류센터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이뤄지는 화재 진압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관계 당국의 화재 원인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인천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2026-07-18
    • 인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국가소방동원령 속 12시간째 진화
      인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12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불은 18일 오전 6시 54분쯤 인천 서해구 석남동에 있는 지상 8층 규모의 쿠팡 제32물류센터 6층에서 시작됐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층은 생활용품 등이 대량 적재된 3단 선반 구조의 물류창고로, 다량의 가연물이 쌓여 있어 불길은 건물 외벽을 따라 7층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대응 1단계와 낮 대응 2단계를 차례로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15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
      2026-07-18
    • 인천 을왕동 해수욕장서 6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인천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4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7분쯤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해수욕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물에 빠진 60대 여성 A씨를 구조했으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여행객들이 그를 목격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사고 사
      2026-07-04
    • 인천서 발견된 다리…요양병원 "깁스용 석고로 착각해 버렸다"
      인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 다리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9일 "병원 법인과 관리 책임자, (쓰레기 배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중구의 한 요양병원은 80대 입원환자의 다리에 심한 괴사가 진행되자 지난 8일 절단 수술을 했고, 잘라낸 다리를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담아 버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튿날 병원 청소 자원봉사자인 60대 남성이 의료폐기물 용기의 다리를 석고 붕대(깁스) 쓰레기로 착각해 재활용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6-19
    • 경찰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 DNA 검사 중"…모 요양병원 "병원서 배출 추정"
      인천의 재활용품 공공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이 판단했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10일 발견된 사람 왼쪽 다리가 의료용 폐기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의 신체 일부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유전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기존 64명 규모의 수사본부에 지난 1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38명을 추가 투입해 신체 유입 경로를 추적해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발견된 신체 일부
      2026-06-18
    • 인천 서구 기계제조 공장 화재 '대응 2단계'...주변 23개 동 옮겨붙어
      인천 서구 기계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이 비상 대응 단계를 격상해 밤새 진화 중입니다. 16일 오전 1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의 한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연기가 분출하는 현장을 확인하고 진압을 시도했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3시 15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불이 공장 밀집 지역의 주변 업체들로 계속 확산할 우려가 커지자, 화재 발생 2시간
      2026-06-16
    • 인천 해안가 절벽서 60대女 관광객 추락 숨져
      인천 덕적도 해안가 절벽에서 60대 여성이 갯바위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8분쯤 옹진군 덕적도 해안가 절벽에서 60대 여성 A씨가 10여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에 실려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일행들과 덕적도에 방문한 관광객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씨가 사진 촬영 중 추락했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발을 헛디뎠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06
    • 인천 벽돌공장서 용접 준비하던 작업자 4m 아래로 추락 숨져
      벽돌 제조공장에서 용접을 준비하던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벽돌 제조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4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지상에서 작업하고 있다가 추락하는 A씨와 부딪힌 70대 작업자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씨는 안전난간 설치를 위한 용접 작업을 준비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5-23
    • "80대 노인이 때려" 대낮 인천 공원서 10대 4명 피해 신고
      인천의 한 공원에서 80대 노인이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공원에서 10대 4명이 80대 남성 A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피해자들은 A씨가 얼굴과 팔 부위 등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수사 전이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겠다"
      2026-05-17
    • 백령도 해상서 불법조업 中어선 2척 나포…선원 1명 심정지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A호와 B호를 나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A호 등은 전날 오후 8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해상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최대 3㎞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NLL을 침범한 불법조업 어선들을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 작전을 벌여 백령도 북서방 14.8㎞ 해상에서 A호와 B호를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또 중국어선 선원인 40대 남성
      202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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