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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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5천 원권 지폐 속 그 얼굴…'한국화 거장' 이종상 화백 별세
      5천 원과 5만 원권 지폐에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 영정을 그린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이 8일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1938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전고에 재학하며 미술부 활동을 시작한 뒤 '루불' 미술 동인을 결성했으며, 서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1961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국전)에서 대장간을 소재로 한 '장'(匠)을 출품해 특선을 수상하며 최연소 국전 추천 작가로 선정됐습니다. 현대 진경, 고구려 고분벽화 등을 탐색하며 한국 채색화에 대해 깊이 탐색했고 1975년 미국 텍사스에서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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