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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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이라는 학교'를 졸업한 교사…4명에 새 삶 남기고 떠나"
      세상이라는 학교를 잘 졸업하기를 소망하던 초등교사 출신 여성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60여 년의 '학업'을 마쳤습니다. 3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달 10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63살 이승희 씨가 폐와 간, 양쪽 신장을 4명에게 나누고, 뼈와 혈관 등 인체 조직도 함께 기증했습니다. 이 씨는 이달 5일 새벽 심한 두통을 호소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도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가족에 따르면 생전 이 씨는 사후에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시신 기증을 희망했습니다. 가족들은 뇌사 상태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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