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워킹 홀리데이 비자 재취득' 이르면 올가을...23일 정상회담
일본 정부가 워킹 홀리데이로 입국한 한국 젊은이에 대해 워홀 비자 재취득을 이르면 올가을부터 허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닛케이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할 전망"이라며 "양국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젊은이들을 늘려 인적교류와 경제협력으로 이어가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는 양국 간 협정에 근거해 상대국 젊은이가 자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취업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일본은 1980년 호주를 상대로 처음 워킹 홀리데이를 도입해 현재 30개국·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