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명 중 1명 "나는 워커홀릭".."야근 일주일 3번"
직장인 2명 중 1명은 스스로 일중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5%가 스스로를 '워커홀릭'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신이 워커홀릭이라고 답한 이들 중 52.5%는 '일이 많아 워커홀릭일 수밖에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일하는 게 쉬는 것보다 편하고 좋다'는 자발적 워커홀릭도 47.5%에 달했습니다. 워커홀릭이라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일주일에 며칠이나 야근을 하냐고 물은 결과 3일이 33.3%로 가장 많았고, 2일(20.5%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