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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 카트만두 도착 "6일 네팔 외교장관 회담…실종 한국인 9명 구조 최선"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협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입국 직후 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에 "내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또 다른 네팔 정부 관계자 몇 명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 측과 (홍수)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향후 재건을 포함한 긴 협력 관계에 관해서도 협의할
      2026-09-05
    • 국비 해외연수 받고 의무복무 '패싱'…외교관 퇴직 잇따라
      국비 유학을 다녀온 외교관들이 복귀 후 최소한의 의무 복무도 하지 않은 채 퇴직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5일 나타났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아 연수비용을 환수당한 사례는 4건이었습니다. 국장급 A씨는 2024년 12월 7일∼2025년 12월 5일까지 미국에서 해외연수를 한 뒤 그해 12월 31일자로 의원면직이 됐습니다. 공무원 인재개발법 시행령에 따르면 의무복무 기간은 해외연수 기간의 2배이며, 외교부는 의무복무
      2026-09-05
    • "우리 국민 찾아라" 韓 긴급구호대 44명 네팔로…오늘 밤 출국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파견됩니다. 외교부는 1일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을 거쳐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KDRT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관계기관 인력을 기반으로 파견되는 구호대입니다. 이번 파견은 지난달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정부가 한국 측에 피해 지역 수색·구조 활동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대를 요청한
      2026-09-01
    • "추가 홍수 우려"…외교부, 네팔 4개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
      외교부가 28일 네팔의 바그마티, 간다키, 코시, 룸비니 등 4개 주(州)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되는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준합니다. 이들 4개 지역은 지난 26일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외교부는 추가 홍수 피해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미 체류 중인 경우에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며 긴급한 용무가 아니라면 안전
      2026-08-28
    • 외교부 "네팔 홍수로 고립된 한국인 10명, 생명 위협 없지만 구조엔 시간"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로 현지에 고립된 우리 국민 10명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당장 급박한 위험에도 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27일 현장에 파견된 주네팔대사관 영사가 이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식수와 식량, 의료품 등 생필품도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른 외국인과 현지인 등 수백 명과 함께 임시대피소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네팔 당국이 운용할 수 있는 헬기가 제한적인 데다 현지 지형도 험준해 대피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와 경찰청, 소방
      2026-08-27
    •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두절·10명 고립...李대통령 "구조 총력" 주문
      네팔에서 일어난 홍수로 한국인들이 연락이 두절되거나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사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동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현재 네팔 정부에서 육군과 경찰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을 피해 지역에 파견해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서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
      2026-08-26
    • 외교관 신상 정보 다 털렸다…"최대 1만 건, 국가안보와 무관치 않은 상황"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일어난 이 해킹 사건으로 외교부 퇴직자는 물론 타 중앙부처에서 재외공관으로 파견된 직원들 정보까지 더해 최대 1만 건의 정보가 새어 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21일 "해당 시스템에 약 1만 건의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상의 공격자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의 온라인교육시스템 서버를 지난해 4∼5월 장악한 뒤 올해 2월까지 접속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7-21
    •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딸 합격 취소…채용 담당자 징계 요구
      외교부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 심 모 씨의 공무직 연구원 채용과 관련해 최종 합격을 취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채용점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된 응시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당사자의 최종 합격을 취소했다"며 지난 5월 29일 당사자에게 이메일로 이를 통보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연락은 유선으로 두 차례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이메일로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또 "관련자들을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라며 "현재 징계 의결 절차가 진행 중이고 최종 처분이
      2026-07-17
    • 李대통령, 한인사업가 살해범 검거에 "필리핀 당국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2016년 사업가 고(故) 지익주 씨를 살해한 전직 필리핀 경찰관이 9일 검거됐다는 소식에 "애써주신 필리핀 당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수개월간 추적 끝에 우리 국민을 살해한 현지 전직 경찰을 드디어 체포했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필리핀 당국 외에 "경찰, 국정원, 외교부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씨 살해 사건의 주범인 전직 필리핀 경찰청 마약단속국 팀장 라파엘 둠라오가 필리핀 경찰에 의해 검거
      2026-06-09
    • 외교부 "핵잠 국내 건조 美 이견 없어"…美의회 '군함 해외 건조 금지'는 변수
      핵추진잠수함을 한국 기술로 국내에서 건조한다는 우리 정부의 계획에 대해 미국 정부도 지금까지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9일 "우리 핵잠이 한반도 방위에 있어서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맡기 위한, 동맹 차원의 중요한 역량이라는 점에 대해 양국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개최한 한미 원자력 협력 1차 협의에서 핵잠수함 기본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구상을 미국 측과 공유했다면서 "핵잠이 우리 기술로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고, 미 측도 그렇게 이해하
      2026-06-09
    • 공수처, '심우정 전 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 무혐의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채용 과정에서 제기된 특혜 의혹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27일 심 전 총장을 비롯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박철희 전 국립외교원장 등 관계자들의 직권남용과 뇌물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공수처는 심 씨 선발을 지시하거나 암시하는 구체적인 물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국립외교원 채용 건에 대해서는 경력 계산 착오 가능성과 과거 사례를 준용한 점을 고려해 특혜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2026-05-27
    • '백신·치료제 無' 에볼라 확산 민주콩고…외교부, 여행금지 지역 확대
      외교부가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Ituri)주에 대해 22일 오후 2시부로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콩고민주공화국 내 여행금지 지역은 북키부주와 남키부주에 이어 이투리주까지 총 3개 주로 확대됐습니다.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되면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해당 지역에 방문·체류할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투리주와 북키부주에서 에볼라 확진자와 다수 의심환자가 보고됐으며, 이미
      2026-05-22
    •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결정...레바논 이후 두 번째
      정부가 이란에 총 50만 달러(약 7억4,0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외교부 장관의 대(對)이란 특사 파견 중 나온 것으로 이란과 협의에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될지 주목됩니다. 외교부는 14일 유엔 등 국제사회의 요청에 따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정세 관련 인도적 지원은 지난달 레바논(200만 달러 규모) 이후 두 번째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지역 내 인도적 상황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
      2026-04-14
    • 정부 "李대통령, 보편인권 신념 표명…이스라엘 외교부 반박에 유감"
      정부는 11일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 내용과 관련해 '규탄' 성명을 낸 데 대해 "대통령 발언 취지를 잘못 이해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공식 X 계정에서 "이스라엘 외교부가 대통령께서 특정 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보편적 인권에 대한 신념을 표명한 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이를 반박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이스라엘이 지적한 테러를 포함해 모든 형태의 폭력과 반인권적 행태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인도법과 인권은 예외 없
      2026-04-11
    • 정부, 이란 특사 파견...양국 외교장관 전화 통화 합의
      외교부가 중동 정세 안정과 한-이란 양자 현안 논의를 위해 이란에 외교장관 특사를 파견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의 발판이 마련된 점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양측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신속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휴전 국면을 맞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한국 선박을 포함해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2026-04-09
    • 韓 활동가 "가자, 다시 갈 것"...정부 "법령 따라 조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방문하려는 한국인을 상대로 외교부가 조처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방문을 시도했던 국민 1명이 재차 가자지구 방문을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라 검토해 왔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는 가자지구 봉쇄에 반대하는 구호선단에 참가해 배를 타고 가자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배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되면서 현지 교도소에 수감된 뒤 이틀 만에 풀려났습니다.
      2026-03-31
    • 정부, 중동 7개국 여행경보 '철수권고' 발령...3단계로 상향
      중동 상황이 악화하면서 정부가 중동지역 여행경보를 다시 상향했습니다. 외교부가 8일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에 내려져 있는 특별여행주의보를 3단계 여행경보(철수권고)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는 전역이 3단계 대상 지역으로 조정됐습니다. 사우디는 아람코 정유시설이 있는 라스 타누라 지역, 샤이바 유전지대 반경 20㎞, 프린스 숱탄 공군기지 반경 20㎞ 지역이 3단계 대상이며 요르단은 자르카 시 동편 경계선의 동부가 3단계 지역
      2026-03-08
    • 조현 외교장관 "인천행 UAE 민항기 오늘부터 日 1회 운항...전세기도 UAE행"
      조현 외교부 장관이 중동 정세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 오는 민항기가 6일부터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에 UAE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발 인천행 민항기는 1일 1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UAE에 3,000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다며 전세기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애초
      2026-03-06
    • 외교부 "5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허가 없이 방문 시 처벌"
      정부가 5일 이란 전역에 대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이란에 체류할 경우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란 전역에는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발령돼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여행금지'로 상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이란에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하고, 해
      2026-03-05
    • 정부, 중동 고립 국민 위해 '군수송기·전세기' 투입 검토..."역량 총동원"
      정부는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돕기 위해 전세기와 군수송기 투입,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추가 파견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동 상황점검 관계부처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고립된 국민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 중이며, 유관 부처 공조를 통해 가장 안전하고 신속한 귀국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중동 항공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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