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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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동림동 아파트 3층서 방화 추정 화재…17명 연기 흡입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3층 작은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전날 오후 10시 52분경 발생해 가재도구 등이 타며 20여 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주민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세대에 거주 중인 10대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장에서는 화재로 인해 한 동 일부 세대가 검은 연기를 마시고 대피했으며, 인근 주민들 또한 불안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5-11-21
    • 전남 순천 원룸서 불..1명 중상·14명 대피
      전남 순천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2일 새벽 1시 24분쯤 순천시 남정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4분 만에 진화됐지만, 2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룸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7-12
    • 중학생 태운 수학여행 버스서 연기..학생 15명 병원 치료
      수학여행을 온 중학생들을 태운 버스에서 연기가 발생해 학생 1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16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45인승 버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충북 청주에서 수학여행을 온 중학교 3학년 학생 29명과 교사 1명, 버스 운전기사 등 3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연기를 흡입한 학생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숙소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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