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날짜선택
    • "일행 오기 전까지 앉지 마세요"...여수 식당 또 불친절 논란
      【 앵커멘트 】 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여수에서 또다시 유명 식당의 불친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인 망신을 산, 불친절 응대 이후 여수시가 대대적인 친절 캠페인을 벌였지만 현장의 배짱영업은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맛집으로 소문난 여수의 한 유명 식당입니다. 빈 테이블이 곳곳에 보이지만, 먼저 도착한 손님들은 자리에 앉지 못합니다. 식당 측의 고압적인 규칙 때문입니다. ▶ 싱크 : 식당 관계자 (음성변조) - "일행분이 안 오셨을 때는 대기를 하고 계시다가 일
      2026-07-18
    • "여수엑스포장, 대형 K-POP 공연장으로"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엑스포장을 대형 K-POP 공연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가 5만 석 규모의 이른바 'K-컬처 아레나'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여수를 포함해 지자체 간 유치전도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K-POP 공연과 한류 축제 경험을 갖춘 여수엑스포장. 2012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교통과 숙박 인프라도 대폭 확충됐습니다. 엑스포장 활용 방안이 묵은 현안으로 떠오르면서 여수시가 대형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용우 / 여수시
      2026-07-17
    • 여수서 초등생 납치 시도...학부모 불안감 커져
      【 앵커멘트 】 여수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납치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며 범죄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불과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만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량 앞에 선 남성이 운전자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손짓합니다. 이내 손에 쥐고 있던 맥주캔을 땅으로 집어던집니다. 50대 남성이 일면식이 없는 초등생을 데려가려다 부모가 차에 태우자 화를 내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피해 초등학생 (음성변조) - "처음에 와서는 친
      2026-07-17
    • 섬박람회 비리 첩보 한 달 넘게 '묵혀'...뒤늦은 수사 논란
      【 앵커멘트 】 300억 원 가까운 여수세계섬박람회 운영 대행사 선정과정에 비리 의혹이 불거졌는데, 경찰이 핵심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 달 넘게 사건 배당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적 관심 사업을 둘러싼 경찰의 늑장 대응과 오락가락 사건 배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이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찰 비리 첩보를 입수한 건, 지난달 초입니다. 하지만 경찰은 어찌 된 일인지 사건을 곧바로 배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내부 검토만 이어갔습니다. 통상 범죄 첩보는 신속한
      2026-07-15
    • 여수서 주택화재 잇따라…"원인 미궁, 합동감식 예정"
      여수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5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반쯤 안산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수기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3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일부가 불에 타 8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2026-07-15
    • 여수시, 민선9기 첫 추경 1조 8370억 편성…"섬박람회 중점"
      여수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8,37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올해 초 추경안 1조 7,023억 원보다 1,346억 원(7.9%) 증가한 1조 8,37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1,109억 원(7.2%) 증가한 1조 6,452억 원, 특별회계는 237억 원(14.1%) 증가한 1,918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원활한 운영과 개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섬박람회 주행사장 기상악화 대
      2026-07-14
    • 여수시의회, 1호 의안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의회가 '1호 의안'으로 '여수산단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13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제255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주재현 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당 결의안은 재적의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됐습니다. 결의안에는 △여수산단 이차전지용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조속한 지정 △이차전지 화학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 확대 △산업구조 전환과 고용 회복을 위한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
      2026-07-13
    • 여수 한 중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긴급 역학조사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여수의 한 중학교에서 조리원 1명과 학생 27명 등 총 28명이 설사와 두통 증상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중 15명이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위급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사고 당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원인조사반을 해당 학교 급식소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원인조사반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급식을 중단하고 급식실 시설 일체를 통제
      2026-07-13
    • "기름흔적 끝까지 쫓았다"...폐수 버린 선박 한 달만에 검거
      【 앵커멘트 】 여수 앞바다를 오염시키고 도망쳤던 선박이 해경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해경의 첨단 장비와 수사관들의 집념이 빛을 발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잔잔한 바다 위로 기름띠가 넓게 퍼져있습니다. 밤사이, 양심없는 선박이 몰래 버린 선저폐수입니다. ▶ 싱크 : 어민 (음성변조) - "식용유 떨어트리면 물에 유막이 있는 것처럼 무지개색으로 바로 보입니다" 여수 앞바다에 한 선박이 선저폐수를 무단 배출하고 달아난 건 지난달 16일. 바다위를 오가는 선박만 하루 1
      2026-07-12
    • LG·GS 사업 재편 '수개월째 공전'...기싸움에 여수 '불안'
      【 앵커멘트 】 여수산단 핵심 기업인 LG화학과 GS칼텍스의 통합 논의가 수개월째 공전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기싸움 속에 지역민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내 석유화학산업 재편을 위해 공장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산단 LG화학과 GS칼텍스. 정부 주도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두 핵심 대기업의 통합 논의는 1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 싱크 : 여수산단 관계자 (음성변조) - "공동으로 설비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서는 지배 구조와 법적 요건을 함께
      2026-07-11
    • 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소방 "엔진 과열"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에서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시 둔덕터널 인근 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이 전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10
    • 금어기 끝난 문어 조업장에 어선 밀집…해경 "안전사고 주의 필요"
      【 앵커멘트 】 문어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남해안 바다에는 낚시어선과 레저선이 한꺼번에 몰렸는데요. 선박들이 좁은 해역에 집중되면서 좌초와 충돌 등 해양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어 금어기가 해제된 여수 앞바다. 섬과 섬 사이 좁은 해역으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들이 잇따라 모여듭니다. 선박들은 비좁은 간격을 유지한 채 아슬아슬하게 조업활동을 이어갑니다. ▶ 싱크 : 여수해양경찰서 안내방송 - "현 위치 선박이 밀집되어 주변 선박에 유념하시고,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 후 안전하게 조업
      2026-07-10
    • "기억 안 나"…모텔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징역 18년 선고
      술에 취해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9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여수 한 모텔에서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A씨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불러 함께 야구를 시청하다 본인이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직접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 당시
      2026-07-09
    • 여수 수산물 점포서 불…"냉각기 실외기 화재 추정"
      여수 한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8일 여수시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여수시 중앙동 수산물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점포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각기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8
    • 고수온에 적조 발생 가능성까지...여수 어민들 '시름'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의 바다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린 물고기들이 힘겹게 헤엄칩니다. 애써 키운 물고기들이 활력을 잃으면서, 어민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 인터뷰 : 임성곤 / 여수 가두리양식장 어민 - "조피볼락은 저수온 물고기인데 고수온이 오면 당연히 (죽죠) 사전에 마음적으로 준비를 하지만 걱정은
      2026-07-07
    • "바다수온 빠르게 올라" 양식장 고수온·적조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의 바다 수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앞바다의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린 물고기들이 힘겹게 헤엄칩니다. 애써 키운 물고기들이 활력을 잃으면서 어민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 인터뷰 : 임성곤 / 여수 가두리양식장 어민 - "조피볼락은 저수온 물고기인데 고수온이 오면 당연히 (죽죠) 사전에 마음적으로 준비를 하지만 걱정은
      2026-07-06
    • 여수 국동항 '불법 바지선' 몸살...결국 행정대집행
      【 앵커멘트 】 여수 국동항 일대는 파제제 주변 설치된 불법 바지선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여수시가 수차례 원상 복구 명령에도 불법 적치가 계속되자 결국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어항인 여수 국동항. 크레인이 폐어구에 뒤엉켜 있는 폐바지선을 육상으로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포크레인이 폐어구 더미를 단숨에 찌그러트리고 남은 잔해를 폐기물 적재함으로 옮깁니다. ▶ 싱크 : 김 현 / 여수 국동항 어민 - "폐선(박) 같은 거 안 갖다 놓고, 바지선 못 놔두게 하고 그렇게
      2026-07-05
    • 엑스포 도시 여수..."국제컨벤션센터 서둘러야"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시 출범과 맞물려 지역에도 국제회의와 관광이 결합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컨벤션센터를 앞세워 국내 대표 마이스 도시로 성장한 제주의 사례를 세계박람회 개최 도시인 여수도 보고 배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입니다. AI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들로 행사장이 북적입니다. ▶ 인터뷰 : 김용범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 "작년까지 가동률이 급상승했습
      2026-07-05
    • 달리는 트럭 짐칸에 인부들이…위험천만 '목숨 건 주행'
      【 앵커멘트 】 트럭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도로를 질주하는 아찔한 모습, 공사 현장 주변에서 종종 보셨을 텐데요. 사고 위험이 큰데도 공사 현장에서는 관행이라는 이유로 불법이 묵인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짐칸에 작업자들을 태운 1톤 트럭이 도로 위를 달립니다. 안전벨트도, 손잡이도 없이, 서로 몸을 의지한 채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 싱크 : 공사 관계자 (음성변조) - "현장 관리체계가 미흡하다 보니 관행적으로 일하는 인부들이 안전불감증에 걸려서 그런 행위들을 하는 게 사실입니
      2026-07-04
    • 여수시체육회, 선수 육성 위해 받은 기부금 최고급 식당서 '펑펑'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가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해야 할 기부금을 구체적인 사용 목적도 없이 최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도 다수 확인되면서 기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학동의 최고급 뷔페입니다. 여수시체육회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한 차례 방문해 사용한 기부금만 140만 원. 식사비가 1인당 5만 원에 달합니다. 선수 육성과 훈련 지원 목적으로 쓰였지만, 몇 명이 얼마만큼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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