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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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오호 애재라, 이진숙 살아 돌아와..이건 아냐, 또 탄핵, 그래야 나라 살아"[여의도초대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기각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재에서 살아서 돌아왔더라고요"라며 "저는 다시 탄핵을 하자"라고 이진숙 위원장 재탄핵을 언급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되었다. 살아서 돌아왔어요. '오호 애재라'(아아 슬프구나) 어떻게 이진숙이 살아오냐. 헌재여, 헌재여, 헌재여"라며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거냐. 저는 다시 탄핵을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5-01-24
    • 정동영 "입만 열면..'수인번호 0010' 윤석열, 지금도 매일 대한민국 부수고 파괴, 분노"[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철들고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 신념 하나로 살아왔다"며 비상계엄이 정당했다는 취지 주장을 쏟아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인번호 0010 피의자 윤석열이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부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여 질타했습니다. 민주당 내란특위 외환유치죄 진상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의원은 "윤석열은 내란범이 확실하다. 공수처가 (구속영장에) 적었듯이 확신범"이라며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부수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정 의원은
      2025-01-22
    • 정동영 "여론조사, 이재명은 안 된다고?..윤석열도 뽑아, 정치는 생물, 결국 국민 선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오늘(21일) 오후 헌법재판소에선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가 비상사태를 정상화하기 위한 통치 행위'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란특위 외환유치죄 진상조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정동영 의원과 관련 얘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구속, 헌정질서 바로 세우기 시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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