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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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의회 공청회 공무원-주민 '몸싸움'...민주당 김문수·권향엽 의원 사과
      전남 순천시의회가 주최한 공청회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몸싸움을 벌인 것과 관련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사과했습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폭력 사태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책임자 징계 요청, 민주적 리더십과 소통, 자질향상에 힘쓰겠다"고 적었습니다. 같은 당 권향엽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또한 전날 SNS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도시계획 조례 개정) 반대 측의 항의가
      2025-08-26
    • "반려동물과 순천에서 여행하세요"...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 발의
      반려동물 동반여행 지원책을 담은 조례안이 순천시의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적용범위, 친화 관광지, 협력체계,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와 축제, 인센티브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습니다. 최현아 순천시의원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에 비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정책은 미흡한 실정이라"
      2024-05-04
    • "순천시의회, 혈세 이렇게 쓰다니"...위약금 물고 또 해외연수 말썽
      해외연수 취소 위약금으로 수천만 원을 내 혈세 낭비 논란을 빚었던 순천시의회가 이번에 또 다시 해외연수를 추진하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해 해외연수를 취소해 위약금 3,200만 원을 세금으로 처리한 지 두 달여 만에 또 다시 9,500만 원이 투입되는 똑같은 일정의 유럽 연수를 추진하면서 혈세낭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수에 5명을 추가하면서 예산도 당초 6,700만 원에서 9,5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시의원과 공무원 등 21명으로 연수단을 구성해 다음달 27일부터 9일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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