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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순직 소방관 빈소 조문…영정 앞 무릎 꿇고 추모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한 뒤 묵념했으며,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당신께서 지켜주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국민들은 님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전날 부천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선착대로 투입됐던 고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다 이날 오전 0시 55분께 끝내 숨졌습니다. 이번 화
      2026-10-17
    • 퇴근 20분 앞두고 화재 현장으로…순직 소방관 유족 "구조 지연 진상 밝혀야"
      경기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에서 유족들이 현장 지휘와 구조 체계를 비판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 딸을 둔 김 소방위는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앞둔 상황에서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7일 오전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소방위의 빈소에는 유족들의 울음소리가 이어졌습니다. 11년 차 소방관인 김 소방위는 전날인 16일 오전 9시 퇴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전 8시 38분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2026-10-17
    • "희생 잊지 않겠다"...이 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애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압 활동을 하다 순직한 소방관을 애도하며 소방대원들의 안전대책 강화와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X·옛 트위터)에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며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rdquo
      2026-10-17
    • 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경기도청장' 엄수…19일 영결식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의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경기도는 17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순직 소방관의 장례를 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일반 시민들도 추모할 수 있도록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거행될 예정이며, 합동분향소는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고인에 대한 훈장 추서와 계급 특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전
      2026-10-17
    • 부천 공장 화재 심정지 빠진 40대 소방관 끝내 숨져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소방관이 끝내 숨졌습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 부천시 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40대 소방대원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앞서 전날 오전 8시 38분쯤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A씨가 숨지고, 다른 40대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당시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다른 소방관 4명도 열탈진 증상을 보
      2026-10-17
    • 이 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헌신에 천금 아깝겠나"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중경상을 입은 소방관들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군인들의 쾌유를 빌며 소방관, 군경의 희생에 대한 예우를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서 기념사를 위해 연단에 올라 "본격적인 인사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제주도민 여러분, 이 장면을 지켜보고 계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교감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2026-10-16
    •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사투' 소방관 5명 부상…1명 심정지·1명 중상
      경기 부천시 한 도장공장에서 난 불로 소방관 5명을 포함해 총 7명이 다쳤습니다. 소방관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약 2시간 2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쯤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4층짜리 도장공장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전 9시 9분 대응 2단계로 상향한 뒤 오전 11시쯤 완전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소방관 1명은
      2026-10-16
    • 세 차례 수색에도 시신 못 찾은 소방관 '불문경고'
      경기 시흥시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세 차례 수색에도 방치된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일과 관련해, 현장 지휘를 맡았던 소방관이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시흥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진행된 인명 수색 과정 전반에 대한 감찰을 벌여 현장지휘단장을 맡았던 시흥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불문경고는 징계위원회를 거쳐 내려지는 행정상 처분으로 정식 징계인 견책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반 경고·주의보다 무거운 조치입니다. 처분 기록은 1년간
      2026-09-19
    • 안성 스마트 물류센터서 화재...소방관 1명 경상
      30일 오전 6시 33분쯤 경기 안성시 일죽면의 한 스마트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습니다. 부상한 소방관은 30대 A씨로, 샌드위치 패널 제거 작업 중 검지가 3㎝가량 찢어지는 상처(열상)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밖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인해 철골로 된 단층짜리 연면적 819㎡ 규모의 창고 건물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89명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2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곳은 로봇 10대와 리튬 이온
      2026-08-30
    • 쉬는 날 식당 찾은 소방관...기도 막힌 80대 할머니 구해
      【 앵커멘트 】 비번 날 가족과 식사를 하던 소방관이 기도가 막힌 80대 여성을 일명 하임리히법으로 구했습니다. 이 소방관은 3년 전 여수에서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던 소방관이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저녁 식사 시간 순천시 조례동의 한 식당. 기도에 음식물이 걸린 80대 여성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 인터뷰 : 차재찬 / 자녀 - "월남쌈을 조금 싸서 (어머니께) 드렸었거든요? 물을 몇 컵 드셨는데도 안 넘어가니까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서 넘어지시더라고요" 이
      2026-08-21
    • 하루 119원이 만든 기적...소방관·시민 모금 16억 돌파
      인천 소방관과 시민들이 하루 119원씩 모아 사고 피해자를 돕는 '119원의 기적' 캠페인의 누적 모금액이 1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019년 8월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7년 동안 모두 16억 470만 원이 모였다고 9일 밝혔습니다. 현재 캠페인 참여자는 4,500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2,300여 명은 소방관이고, 나머지는 일반 시민입니다. '119원의 기적'은 각종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참여자 한 명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면 한 달 모금액은 커피 한
      2026-07-09
    • 李대통령, '20대 여성소방관 사망 사고’ 음주강요·감찰묵살 의혹에 "최대 수준 책임 물을 것”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소방본부 소속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과 관련, 직장 내 음주 강요와 감찰 요구 묵살 의혹이 제기되자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식과 음주 강요 등 소방관 사망의 원인과 경위는 물론, 감찰 조사 요청이 묵살된 과정까지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조사 주체에 대해서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청이 아닌 국무조정실이 맡도록 내각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6-11
    • 태극기에 덮여 떠난 두 소방관…"아빠는 내 영웅"
      【 앵커멘트 】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14일) 엄수됐습니다. 동료와 유가족은 물론 시민들까지 이들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태극기로 덮인 영구가 구령에 맞춰 영결식장으로 들어옵니다. 동료들은 경례로 이들을 맞이하고, 유족들은 운구를 보자 울음을 터뜨립니다. 지난 12일 완도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숨진 고 박승원 소방경과 노태영 소방교의 영결식이 전라남도지사장으로 엄수됐습니다. 다치지 말고 함께하자던 그 평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동료는
      2026-04-14
    • '소방관 순직' 완도 냉동창고 불낸 외국인 작업자 구속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와 관련해 불을 낸 불법체류 30대 작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완도경찰서는 14일 업무상실화 혐의로 30대 중국인 작업자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바닥 페인트 제거 작업을 하던 중 화기인 토치를 사용하다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A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업무상 실화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
      2026-04-14
    •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냉동창고서 토치 사용하다 불 낸 외국인 작업자 구속
      완도 냉동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을 낸 30대 중국인 A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A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업무상 실화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에폭시 제거 작업을 하던 중 토치를 사용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숨졌습니다. 완도경찰 조사 결과, 12일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완도 저온창고 화재는 외국인 근로
      2026-04-13
    • 올해 순직소방관 3명으로 늘어...최근 10년간 35명 순직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방대원 2명이 숨지면서 올해 순직한 소방관이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2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2명이 현장에 고립됐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한 소방관은 완도 소방서 소속 A(44) 소방위와 해남소방서 지역대 소속 B(31) 소방사입니다. 이들은 화재 신고를 받고 오전 8시 31분쯤 현장에 도착해 불이 난 냉동창고에 진입했다가 오전 9시 2분쯤 실종됐고, 이후 숨진 채 발견됐
      2026-04-12
    • 완도 수산물 창고에 불...소방관 2명 사망
      12일 오전 8시 25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화재 진압 중 불길이 커지면서 소방관 2명이 내부에 고립돼 이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소방 당국은 추가로 수색 작업을 벌여 소방관 1명을 찾았으나 숨져 있었습니다. 업체 관계자 1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국은 인원 102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6-04-12
    • "맞아야 정신 차리지"...부하 귀 6번 깨물고 박치기 한 소방팀장 결국...징역 집행유예
      후배·부하 소방관들이 족구나 배드민턴을 못 한다며 귀를 깨물고 머리를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갑질한 팀장급 소방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모욕·상해·강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울산 모 구조센터에서 팀장급으로 근무하던 중 부하·후배 소방관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폭행과 모욕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됐습니
      2026-04-07
    • 순직 소방관 사인 맞히기 미션 논란 '운명전쟁49' 제작진, 결국 사과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사망 경위가 예능 소재로 활용된 것과 관련해 제작진이 결국 사과했습니다. 20일 '운명전쟁49'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하신 고(故) 김철홍 소방교님의 희생과 신념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운명전쟁49'는 사람의 운명을 읽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며 "프로그램 취지상 여러 삶과 죽음이 소개될 것이었기에 의미 있고 숭고한 사연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2026-02-20
    • "휴일 초과근무 수당 더 달라" 소방관이 낸 소송 결과는?
      휴일에 8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소방관들이 개정 근로기준법을 근거로 수당을 더 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춘천지법 행정1부는 강원도 소방공무원 392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상대로 낸 1억 9천600만 원 상당의 임금 지급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소방관이 휴일에 8시간을 넘겨 근무했을 때, '시간외근무수당'과 '휴일근무수당'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지 여부였습니다. 소방관들은 2018년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휴일 8시간 초과 근무 시 통상임금의 100%를 가산받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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