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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DX, 불법 재하도급 강요해 놓고 오히려 '경고장'
      【 앵커멘트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해 놓고 문제가 되자 오히려 경고장을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업체가 공정거래조정원에 분쟁 조정을 신청하자 뒤늦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며 신청 철회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포스코DX가 하청업체에게 보낸 경고장입니다. 해당업체 현장소장이 다른 업체 현장소장도 겸임하도록 해 하도급 계약 기준 위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재발 시 입찰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엄포도 놓습니다. 하청업체는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포스
      2026-08-14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민주당 당대표 경선 '전화방' 공방...정청래 "불법" vs 전진숙 "정치공작"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전화방 운영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경쟁 후보 측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측은 11일 전진숙 의원의 지역사무실에서 불법 경선운동을 위한 전화방을 운영하고 경선운동원에게 금품 제공을 약속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 측이 공개한 녹취에는 한 자원봉사자가 김민석 후보 지지 전화를 하면서 "안내받은 대로", "위에서 내려오는 대로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불법 가능성을 지적받자 사과하는 내
      2026-08-12
    • 관광지 불법 '배짱영업'…여수시, 강력 단속 예고
      【 앵커멘트 】 여수 대표 관광지이자 검은모레해변으로 유명한 만성리해수욕장,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곳 해안가 식당들이 해수욕장 계단을 수십년째 무단 점용한 채 '배짱 영업'을 이어가자 여수시가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식탁마다 관광객들이 먹고 간 음식과 소주, 맥주병이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모둠회와 꽃게찜, 해물탕 등 다양한 음식이 적혀 있고, 주문 시 각종 반찬과 함께 상이 차려집니다. 상인들은 손님들에게 술을 권하기도 합니다. ▶ 싱크 : 해수욕장 상인 - "
      2026-08-09
    • [단독]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긴급 '감찰'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A 씨 측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KBC가 입수한 녹취록에는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는 정황이 고스란히 담겼는데 민주당이 즉각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새벽, 민주당 순천시장 A 후보와 사업가 B 씨가 나눈 대화의 녹취입니다. 민주당 순천시장 A후보(지난 21일) -"공동선대위원장 형님이 수락 좀 해주세요." 사업가 B씨(지난 21일) - "그래 그래 그럼 하
      2026-04-27
    • 유엔총장 "중동 내 불법 공격, 민간인에 막대한 고통...중단해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동 일대의 무력 충돌 중단과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중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공격이 민간인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중동과 그 주변에서 자행되는 모든 불법적인 공격이 지역 전체의 민간인들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세계 경제, 특히 취약층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사태는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전투
      2026-03-07
    • '산불 초비상' 주말 새 전국 22건...정부 "불법 소각·담배꽁초 투기 등 무관용"
      건조한 날씨 속에 지난 주말에만 전국에서 20여 건의 산불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 돼 온 불법 소각과 담배꽁초 투기 등 산불 유발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남 함양군 산불 등 주말 동안 발생한 산불 관련 관계기관 합동 대응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주말 동안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
      2026-02-23
    • "최대 2억"...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 올해 6억 원 지급
      올해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으로 총 6억여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단일 건 최고 지급액은 1억 1,6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올해 불법 스포츠도박 신고 포상금으로 상반기 약 3억 원을 포함해 총 6억여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육공단은 지난달 '2025년 제2차 체육진흥투표권 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포상금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불법 스포츠도박 운영자를 신고한 제보자 1명에게 단일 건 최대인 1억 1,60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
      2025-12-15
    • 임신중지약물 5년간 3,200건 적발...전진숙 "女 건강권 침해...기준 필요" [국정감사]
      임신중지 의약품이 국내에서 여전히 합법적으로 유통되지 못하는 가운데, 온라인 불법 판매와 광고가 5년간 3,200건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정부가 여성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임신중지 약물에 대한 잠정 허가기준과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에 따르면 '임신중지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적발 건수는 △2020년 953건 △2021년 414건 △2
      2025-10-21
    • 美항소법원 "관세 대부분 불법"…트럼프 "상고 시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부과한 관세 대부분이 '불법'이라는 미 항소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행정명령의 근거로 삼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국가 비상사태에 대응해 여러 조치를 취할 중대한 권한을 대통령에 부여한다"고 전제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어떤 조치도 명시적으로 관세, 관세 부과금, 또는 그와 유사한 것을 부과하거나 과세할 권한을 포함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의회가 IEEPA를 제정하면서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대통령에게
      2025-08-30
    • 이재명 대통령, "불법 대부계약 무효화 정책 강조…"피해 막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대부계약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에 '내주부터 연 60% 초고금리·협박을 통한 불법 대부계약 전부 무효'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를 공유하며 "'살기 위해 빌린 돈'이 '삶을 옥죄는 족쇄'가 되는 일을 막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 22일 시행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연 이자율이 60%를 초과하는 불법 대
      2025-07-27
    • '불법 정치자금' 전 민주당 송영길 대표 항소심서 검찰과 공방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의 2심에서 검찰과 송 대표 측이 이른바 '이정근 녹취록'의 위법수집증거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영길 대표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이정근은 수사 단계는 물론 법정에서도 본인 의사로 임의 제출 사실을 인정했고 전자정보 제출 범위에 관한 의사도 명확히 표시했다"며 적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2025-04-02
    • 中 불법 대리모 출산 '횡행'.."17살 소녀가 50살男 쌍둥이 출산"
      중국에서 10대 소녀가 50대 남성의 대리모로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인신매매 근절 활동가인 '상관정이'는 24일 SNS 계정을 통해 "미성년자인 2007년 5월 태어난 17살 소녀가 50살 남성의 대리모로 지난달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알렸습니다. 상관정이는 "광저우의 한 대리 출산 기관에서 입수한 사례"라면서 "이 소녀에게 (시험관 시술로) 배아가 이식될 때는 겨우 16살에 불과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대리모 문제가 점차 미성년자로 확대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대리모
      2025-03-25
    • 오세훈, 헌재 인근 야당 천막에 "변상금 부과 등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야권이 헌법재판소 인근에 설치한 천막에 대해 "변상금 부과를 비롯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현행법상 지자체 허가 없이 도로에 설치한 천막은 엄연히 불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야당과 민노총이 탄핵 촉구 집회를 이유로 광화문과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에 천막을 설치했다"면서 "탄핵에 중독된 제왕적 다수당이 이제는 법을 비웃으며 헌재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와 종로구가
      2025-03-15
    • 광산구, '전국 유일' 정당 현수막에 과태료..시민들 '편안'
      【 앵커멘트 】 광주 광산구가 현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불법 정당 현수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난립하는 정치 현수막에 눈살을 찌푸리던 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다른 지자체들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한 사거리에 정당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다가가 순식간에 현수막을 떼어냅니다. 해당 현수막은 높이 규정을 위반했고, 3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불법 정당 현수막 단속과 함께 과태료를
      2025-03-01
    • 尹, 조지호에 "국회의원 다 잡아. 체포해"..尹측, 헌재 항의·퇴장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기록이 공개됐습니다. 국회 측은 18일 헌재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에서 '소추 사유 입증을 위한 증거'로 조 청장의 피의자 신문조서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기록에 따르면 조 청장은 수사기관에 "전화를 받았더니 대통령은 저에게 '조 청장! 국회에 들어가는 국회의원들 다 잡아. 체포해. 불법이야'라고 했다. 뒤의 5회 통화 역시 같은 내용이었다. 대통령이 굉장히 다급하다고 느꼈다"고 진술했습니다.
      2025-02-18
    • 윤석열 측 "공수처 수사·검찰 기소 모두 불법"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공수처 수사가 불법이므로 검찰의 기소 역시 불법의 연장"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27일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대해서는 그로 인해 파생된 증거 역시 위법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변호인단은 "대통령에 대한 수사권이 없던 검찰과 공수처는 직권남용을 지렛대로 삼아 대통령 수사를 시작했다"며 "정작 수사권이 있는 직권남용에 대한 수사는 제쳐두고 내란 몰이에만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권남용에 대한 수사를 근거로 내란을 수사하는 전형적인 별
      2025-01-27
    • "또 선 넘네" 중국, 오징어 게임2 도둑 시청에 불법 굿즈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에서 관련 불법 굿즈가 버젓이 팔려 나가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판매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 제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 본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수익 구조로 삼는 건 안 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징둥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알리익
      2025-01-07
    • 계엄 국회 난입 어떤 죄?.."내란 수괴는 최고 사형"
      【 앵커멘트 】 이번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어떤 법률이 적용될지도 관심입니다. 군인을 동원해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려 해 내란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은데, 일각에선 직권남용 혐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내란죄 혐의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 본청의 창문을 깨고 난입해 본회의장 코앞까지 들이닥쳤습니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처리한 국회의 의사 진행을 방해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리적 점거
      2024-12-05
    • 계엄군 총칼에 맞섰던 오월 광주의 '결연한 분노'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는 전두환 반란 세력의 1980년 5·17 비상계엄 전국 확대 상황과 닮은 꼴이었는데요. 5·18 유공자들은 44년 전 아픈 기억을 다시 떠올려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5·18민주화운동의 경험과 유산이 이번 비상계엄을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봤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 싱크 : 박시영/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 - "지난밤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내란의 수괴 우두머리와 그 일당이 보낸 군홧발 소리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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