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염·가뭄에 농업 용수 단수까지...농민들 시름
【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달 호우에 대비한다며 저수지 물을 미리 방류해 버려,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단수까지 들어간 상황입니다.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푸르게 자라야 할 모가 누렇게 변해 생기를 잃었습니다. 폭염이 길어지고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농지 곳곳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 스탠딩 : 허재희 - "평소 같으면 벼 성장을 위해 물이 차있어야 하는 논이지만, 논에 댈 물이 없어 이렇게 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