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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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8군 "UFS, 동맹 현대화·제1도련선 전력투사"…北 "대적 입장 명백히 할 것" 반발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개시를 앞두고 주한 미8군이 '동맹 현대화'와 '제1도련선 내 전투력 투사'를 이번 훈련의 중점으로 제시한 가운데, 북한이 강력히 반발하며 대적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미8군은 14일 올해 UFS 훈련 참가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고 "미8군은 상시 전투태세인 '파이트 투나잇' 역량 강화, 한미동맹 현대화 및 동북아시아 안보 환경 조성에 훈련의 중점을 둔다"고 밝혔습니다.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UFS의 목적을 설명하면
      2026-08-14
    • 北, 한국 핵잠 추진에 "생존 불가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힘 보유해야"
      북한이 한국의 핵잠수함 건조 추진을 비난하며 적국의 생존이 불가능하게 하는 보복공격 능력을 갖추겠다고 위협했습니다. 12일 대남 관계를 담당하는 장금철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겸 10국 국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기도는 기필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핵 도미노를 유발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국장은 "적수국들의 군사적 기도에 생존 불가능, 재생 불가능의 보복 공격으로 응대할 수 있는 독보적인 힘의 보유는 전쟁 억제를 위한 가장 책임적인 선택으로 될 것"이라며 자신들의
      2026-08-12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국가안보실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북한이 오늘(12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했습니다. 또 필요한 조치 사항을 지시하고, 지난 6일에 이어 북한이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라고 규정하고, 즉각
      2026-08-12
    • 북한, 6일 만에 또 미사일 발사…한미훈련 앞두고 무력시위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일은 북한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6일 오후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이어 6일 만에 다시 발사에 나선 겁니다. 당시 북한은 관영매체 등을
      2026-08-12
    • 젤렌스키 "북한군 3만∼5만 러 배치...韓과 협력 접촉 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대 5만 명의 북한군이 러시아에 배치됐다며 한국으로부터 방공망 지원을 받기 위해 우리 외교당국과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이 SNS에 공유한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 발언에 따르면 그는 "우리가 부족한 방공 시스템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을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드론 거래를 비롯한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며 "한국에 법적 제약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협력을 기대하고 있고 양국의 외교관들이 접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2026-08-09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국가안보실,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북한이 6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국가안보실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안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군의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지시하는 한편,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들을 점검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2026-08-06
    •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탄도미사일이면 42일만
      북한이 6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입니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42일 만의 발사입니다다. 앞서 북한은 지난 6월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하는 가운데 전술탄도미사일, 155㎜ 자주포 사거리 연장탄, 갱신형 240㎜ 24관식 방사포 등 남측을 사정권에 두는 전술무기 발사 실험을 했습니다. 아울러 북한은 지난달 3일 신형 5천t급 구축함 '강건호'에 탑재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했습니다.
      2026-08-06
    • 李대통령 "북한 공식 명칭 사용·9·19 군사합의 복원, 신중히 접근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는 방안과 9·19 군사합의 선제 복원 추진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남북한 공식 명칭 불러주기'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이라며 "표현 하나, 용어 하나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이 조심하고 잘 고민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9·19 군사합의 선제 복원과 관련해서도 "상황이 계속 개선되지 않다 보니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것
      2026-08-05
    • 북중 정상 "전략적 관계 강화"...우호조약 65주년 맞아 협력 의지 재확인
      북한과 중국 정상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북중 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켜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확고히 하겠다"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북중 정상은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을 언급하
      2026-07-11
    • 미국 제재 회피용...북·러·이란 가상자산 150조 유입
      북한, 이란, 러시아 등 미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국가들이 제재 회피 수단으로 가상자산 활용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를 인용해, 제재 대상과 연계된 암호화폐 주소들이 지난해 수취한 자금은 1,000억 달러(한화 약 153조 원)로 전년 대비 8배 정도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가상자산 기부를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국내외 암호화폐
      2026-07-05
    • 김정은, '좌초 논란' 구축함 강건호 무기시험 참관..."2달 내 취역" 지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신형 5000t급 구축함 '강건호'에 탑재된 미사일과 함포 등 주요 무기체계 시험을 참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구축함 '강건호'의 전투체계 성능 평가 시험계획에 따라 3일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와 함상포 및 자동 기관포(총)들, 전자전 수단들을 비롯한 주요 무기체계들의 시험이 진행"됐다고 5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해당 시험은 함에 탑재된 각종 무기 체계에대한 전투 적용성을 검토, 확증하기 위한 평가공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시험에서는 함의 목표 탐지 및 정보 처
      2026-07-05
    • "북한, 상반기 가상자산 1조 원 해킹…전세계 피해액의 66%"
      올해 상반기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가운데 약 3분의 2는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분석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블록체인 분석기업 TRM랩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3일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올해 상반기에 탈취한 가상자산은 총 6억 4,300만 달러(약 1조 원)에 달합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 총액(9억 7,200만 달러·약 1조 5,000억 원)의 66.2%에 해당합니다. 보고서는 지난 4월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드리프트'(D
      2026-07-03
    • 6ㆍ25 맞아 내부 결속 나선 北…대미ㆍ대남 선동 나서
      북한이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는 25일 대미·대남 항전 의지를 부각하는 선동 보도를 쏟아내며 내부 결속에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자 1면 사설을 통해 전체 인민이 계급의 전위투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주민들에게 투철한 반미 투쟁의식을 가질 것을 요구하며 반미 대결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자고 독려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사상 이완을 경계하며 새 세대들이 계급투쟁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가는 것이 조국의 운명과 직결된 중차대한 과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2026-06-25
    • 김정은, 당 전원회의서 '핵무력 강화' 천명…"한국은 가장 적대적 국가"
      북한이 제9차 노동당 대회 결정사항의 중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핵무력 강화' 원칙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회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당 및 국가정책 방향과 앞으로의 단기적 및 중장기적인 투쟁과업"을 밝히고 '중요 결론'을 내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핵무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핵보유국 지위를 철저히 행사
      2026-06-23
    • 美당국자 "北비핵화, 트럼프 정부 정책 우선순위 중 하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비핵화'를 정책 우선순위 가운데 매우 높은 위치에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데이비드 윌레졸 미 국무부 한국·일본·몽골 담당 부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민관 정책 플랫폼 트라이포럼이 개최한 '한·미 전략산업 및 안보 포럼'에 패널로 나와 "북한 문제는 정책 우선순위 목록에서 매우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행정부에서도 그러겠지만, 우리 행정부에서 이뤄지는 북한에 대한 논의는 비핵화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2026-06-19
    • 李 대통령 "흡수통일 추구 안 해...6·15 선언 희망 여전"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26년 전 6월 15일 남과 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아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며 "저는 지금도 그 희망의 불씨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 참석, 기념연설문을 통해 "6·15 남북공동선언은 오랜 적대와 긴장을 넘어, 대화와 협력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역사적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유흥식 추기경을 비롯한 귀빈들에게 "사도 바오
      2026-06-14
    • 2030세대 절반 "北은 적대 대상"…반대 인식은 18% 그쳐
      '2030세대'의 절반은 북한을 '적대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력 대상'이라는 대북 인식은 그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12일 공개한 '2030 대상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북한을 '적대 대상'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21.1%가 "매우 그렇다", 28.7%가 "대체로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49.8%가 북한을 적대 대상으로 인식한 셈입니다. "보통"이라는 중립적인 답변은 32.4%였습니다. "대체로 그렇지 않다"는 13.4%, "전혀 그렇지 않다"는
      2026-06-12
    • 시진핑 평양서 7년 만에 북중 정상회담…"역사적 새 출발점"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중 관계가 한단계 격상돼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8일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연회에서 답례 연설을 통해 "올해 중조(북중)관계는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 서 있다"며 "중조관계를 높은 수준에서 발전시키고 두 나라 사회주의 위업의 보다 아름다운 전망을 개척하며 인류사회의 부단한 진보를 촉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전했습니다. 그는 "중조 두 나라는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하여왔으며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오랜 력사를
      2026-06-09
    • 시진핑, 평양 도착…7년 만의 北 국빈방문 시작
      7년 만에 북한 방문에 나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중앙TV(CCTV)는 시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이날 정오쯤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중 정상의 대면 회동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이징을 찾은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이번 방북은 1박2일 일정입니다.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시 주석이 탑승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전용기가 레드카펫이 깔린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
      2026-06-08
    • 크렘린궁 "김정은, 언제나 환영받는 손님"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그는 언제나 여기에서 환영받는 손님"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행사장에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시기'를 질문받자 "그와 관련해서는 합의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 3월 김 위원장 재추대 소식이 발표됐을 때도 "러시아는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의 지도자를 언제나 환영할 것"이라며 방러 초청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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