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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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국내 대형서점 예스24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였습니다. 세계 책의 날인 23일을 맞아 예스24가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 자사 판매 기준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가장 많이 팔려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한강의 또 다른 소설인 '채식주의자'는 6위, '작별하지 않는다'는 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강이 쓴 소설이 '베스트 10' 안에 3편이 든 겁니다. 2위는 22주간 1위를 차지한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3위는 17
      2025-04-22
    • 서점가도 이재명 돌풍..'결국 국민이 합니다' 베스트셀러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습니다. 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4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이 후보의 책은 출간과 동시에 지난주 1위였던 김영하 에세이 '단 한 번의 삶'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책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의 순간을 그려냈습니다. 이재명의 정치 역정, 당대표직에 대한 소회,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 등도 담았습니다. 연령별로는 40~50
      2025-04-18
    • 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쓴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습니다. 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차지했습니다. 이 책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부터 당대표 사퇴에 이르기까지 한 전 대표의 소회가 담겨 있습니다. 60대 이상이 전체 판매 비중에서 27.0%를 차지해 가장 많이 샀습니다. 40대(24.9%), 50대(21.3%), 30대(19.0%), 20대(7.2%)가 뒤를 이었습니다. 성별 판매 비율에선 여성(56.6%
      2025-03-07
    • 올해의 베스트셀러는? '노벨문학상'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
      올해의 베스트셀러는 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로 조사됐습니다. 교보문고가 2일 발표한 2024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소년이 온다'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소년이 온다'는 광주 출신 작가 한강이 5·18의 참상을 실제 인물에 바탕을 두고 적어내려간 장편 소설입니다. 이어 '채식주의자'와 '작별하지 않는다' 등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에도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한 작가가 두
      2024-12-02
    • 조국·조민 부녀, 나란히 책 내더니..같이 '베스트셀러'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딸 조민 씨의 책이 나란히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인 예스24의 9월 셋째주 종합베스트셀러 집계를 보면, 지난 19일 발행된 조민 씨의 첫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는 출간과 동시에 종합 5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조 전 장관의 책 '디케의 눈물'은 종합 3위에 자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의 책과 조민 씨의 책은, 집계에 따르면 4050세대에서 주로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 전 장관 책의 경우 구매자의 44.8%, 조민 씨 는 47.1%가 50대였고, 40대는 각각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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