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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광복절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경북 구미시를 찾아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유영하 변호사 등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도착했습니다. 이어 생가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사진들을 둘러봤습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이 생전 사용하던 물품 등이 전시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도 방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광복절에 부친 생가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선 "어머니 49주기 기일이기도 하고, 아버지 생가를 방문한
      2023-08-15
    • 이언주 “풍수지리가 국정운영 개입은 정권의 근간 흔들리는 것”
      이언주 전 국민의 힘 국회의원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에서는 이 정부의 지지의 근간, 이 정부의 정통성의 근간이 어디 있는지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서 대통령이 되셨냐"라며 "첫째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돼서 전직 대통령들의 국정농단을 수사하면서 그것들을 추상과 같은 그런 것들을 국민들이 기대하고 거기에 따라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가지고 인기를 얻은 분이고, 그게 하나의 기반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오늘(25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어쨌든
      2023-07-25
    • 정청래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 천재지변이지만 인재에 가까운 사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에 천년에 한 번 올까 말까하는 그런 비가, 500mm 이상씩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그러면 지하도는 침수염려가 다 있는 것이다”며 “그런데 (오송지하차도 사고는) 그냥 교통통제를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서 이거는 천재지변이기는 하지만 인재에 가까운 사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18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수해복구 현장을 보니 처참하더라, 피해를 입은
      2023-07-18
    • 황교안 “전광훈과 완전결별?…돌아오면 받아줘야”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반대 등 일련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당에서 징계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오전 10시 국민의힘과 결별선언을 예고한 것과 관련,"정치적 욕심 때문에 (목회자로서) 변질되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손절하는 것이 맞지만, 전 목사가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오면 받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2023-04-17
    • '72세 생일' 박근혜 전 대통령..달성군 사저 '축하의 물결'
      오늘(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대구 달성군 사저 인근에 지지자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우리공화당 등 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 7개가 사저 주변에 집회를 예고하고, 신고된 집회참가자만 1,300여 명에 달하는 만큼 1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인 등 지지자들의 발길도 종일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사저를 찾아 생일 선물로 준비해온 40여 가지의 음식과 케이크 등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박 전 대통령과의
      2023-02-02
    • 사면ㆍ복권 이명박 전 대통령 오늘 퇴원..대국민 메시지 낼까?
      신년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돼 사면ㆍ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30일) 퇴원합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퇴원 뒤 논현동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실형이 선고받고 지난 2018년 3월 동부구치소에 수감됐던 이 전 대통령은 4년 3개월 만인 올해 6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 집행 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후 서울대병원에 계속 입원 중이었던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8일 병원에서 사면장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퇴원 소식과 함께 오늘 대국민
      2022-12-30
    • 비상경제민생회의 생중계에 "부끄러운 수준의 쇼"[백운기의 시사1번지]
      27일 생중계된 비상경제민생회의가 "부끄러운 수준의 쇼"였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는 오늘(28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농담 비슷하게 전 정부 장관들보다 훨씬 훌륭하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대통령은 전 정부 장관보다 정책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교수는 "특히 전 부처의 산업부화 이런 이야기할 때 솔직히 부끄러웠다. 어디 새마을운동 시대에 전부 다 우리가 삽 들고 곡괭이 들고 나가서 팝시다, 그러면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이런 수준의 이야기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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