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과 교사의 로맨스? 논란 웹툰 드라마 제작 무산
여교사와 초등학생 사이 사랑을 다뤄 논란이 된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의 드라마 제작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드라마 제작사 메타뉴라인은 4일 "최근 사회적으로 제기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기획 및 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습니다. 공지문에서 메타뉴라인은 "2015년 제작된 원작 작품에까지 새로운 부담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작가님께도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변화하는 사회적 감수성과 흐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하고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