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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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 불만" 경찰서 찾아가 난동부린 40대 징역 3년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 김평호 부장판사는 공용건조물방화예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48살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31일 오전 11시쯤 전남 순천경찰서 종합민원실에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제지하던 경찰관에게 손도끼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던 김 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고 경찰관과의 전화통화 과정에서 수사에 대한
      2022-12-04
    • "내 휴대폰 위치추적 해달라" 지구대 난동 20대 검거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아달라며 지구대에서 난동을 부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관공서주취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휴대폰을 잃어버린 뒤 인근 지구대를 찾아 휴대폰을 찾아달라며 소란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구대에서는 A씨에게 분실물 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자신의 휴대전화를 위치추적해서 찾아달라며 막무가내로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술에 취한 채로 관공서에서 난동을 부리다
      2022-11-11
    • 알몸으로 거리 활보한 50대 남성..경찰관 폭행까지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초반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아침 6시 반쯤 광주광역시 장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손과 발로 경찰관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장동에 있는 자신의 주거지에 다다르자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경찰관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쥐고 난동을 피우는 A씨를
      2022-08-01
    • [영상]만취 중학생, 순찰차 위에서 190cm 막대 휘두르며 난동
      중학생이 만취한 채 순찰차 위에 올라가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새벽 2시쯤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인 중학생 A군이 파출소 앞에 있던 순찰차 위에 올라가 길이 190cm의 막대를 휘두르며 난동을 피웠습니다. 앞서 A군은 만취한 채로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가 행인의 신고로 파출소에서 보호조치 된 뒤 부모에게 인계됐습니다. 그러나 A군은 다시 파출소를 찾아가 이같은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원이 확인됐고 만취 상태였던 점을 고려해 강제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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