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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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지역 R&D 생태계 혁신 논의…김용범 "연구자 중심 전환 강조"
      【 앵커멘트 】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어 전남대학교를 찾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역 과학기술인들이 함께한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 정부는 연구개발(R&D) 생태계 혁신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하정우 AI 미래기획수석이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과학기술계와 연구개발 제도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돼 구체적
      2025-10-27
    • 광주 온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메시지도 대안도 없었다
      【 앵커멘트 】 광주의 국가 AI 컴퓨팅센터 무산 뒤 지역의 실망감이 커지는 가운데,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시민들을 위로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컸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별다른 메시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은 지난 24일 한미 관세 협상 뒤 귀국하며 곧바로 광주행 일정을 잡았습니다. 대통령 공약이었던 국가 AI 컴퓨팅센터 무산으로 지역민의 실망감이 큰 만큼 새로운 대안 제시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컸습니다. 특히 한미 관세협상과 APE
      2025-10-27
    • 김용범 정책실장, 27일 광주 방문...강기정 광주시장과 'AI 면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만나 국가 AI(인공지능) 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무산에 따른 지역 민심을 청취합니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특정 현안 관련 지방자치단체를 찾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실장은 27일 오후 광주시청을 방문해 강 시장과 비공개 면담할 예정입니다. 김 실장은 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관련 광주 민심을 듣기 위해 강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실장은 강 시장에게 광주 민심을 듣고 후속 대책 등
      2025-10-26
    • 김용범 정책실장 "노란봉투법 우려, 상당 부분은 과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0일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에 대해 "우려의 상당 부분은 과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노조법 개정안은 원·하청 노사 상생과 기업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진짜 성장'을 위한 법"이라며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란봉투법에는 '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등 쟁의행위 대상에 '근로조건의 결정과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 경영상 판단',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을 추가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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