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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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전 女기숙사 성폭행범..또다시 성범죄로 재판행
      지난 2013년 부산지역 한 대학 기숙사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 등 이용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 첫 공판이 오는 16일 부산지법에서 열립니다. A씨는 2022년 알게 된 한 여성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거나 유포하고, 촬영물로 여성의 가족 등을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현재 교정 시설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A씨는 2013년에 발생한 대학 기숙사 성폭행 사건의 범인이기도 합니다. 다른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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