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대회서 새 군수공장 설립 결정...생산능력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방문해 미사일 및 포탄 생산능력 확대를 지시하고 현대화 및 신규 군수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 위원장이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하고 올해 미사일 및 포탄 생산부문 실적과 4분기 생산 실태를 보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전망적인 국가 미사일 및 포병무력 운용 수요에 맞게" 내년 생산 계획을 높이고 "총체적인 생산능력을 더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한 뒤 이를 위한 기술·경제적 과업을 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우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