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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 잃은 제자 가정에 7년째 매달 15만 원..."고마움에 눈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버지를 잃은 제자의 가정에 7년째 매달 15만 원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4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재단 소속 포항제철지곡초 교사 A씨는 2020년 5학년이던 제자 B군이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씨는 B군이 1학년일 때 담임이었고 당시에는 B군의 담임을 맡지는 않았습니다. B군의 어머니가 50대 중반에 전업주부에서 하루아침에 가장이 돼 식당 서빙이나 환경미화 기간제 일자리를 전전한다는 소식을 들은 A씨는 2020년부터 B군 어머니에게 현재까지 7년째
      2026-05-14
    • 교사 절반 "정서·행동 위기 학생 '금쪽이' 늘었다"…치료 골든타임 놓쳐
      현직 교사의 절반가량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으로 인해 수업 방해나 교권 침해를 겪는 일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은 검사에서는 '정상 범주'라는 결과를 받고도 실제 학교생활에서는 정서·행동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김유리 연구위원)은 한국교원교육학회에 이런 내용을 담은 '정서·행동 위기 학생 지원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개선
      2026-05-11
    • "나만 혼냈다" 중학교 시절 앙금에...교사 흉기로 찌른 고3 구속 기소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8일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고등학교 3학년생 A군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A군은 지난달 13일 오전 8시 45분쯤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중학교 시절 B교사가 본인만 유독 더 강하게 지적하거나 혼냈다고 믿으며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에서 B교사를 계속 마주치게 되자 등교를 거부했고, 사건 발생 일주일부터는 타지에 있던 대안학교로 등교하다 학교를 찾아와 범행한
      2026-05-08
    •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물감 뿌리고 난동…경찰 체포
      경기 포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교내에 물감을 뿌리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아동학대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교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1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중학교에서 복도 등에 물감을 뿌리고 재물을 훼손해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결국 학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현재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A씨는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
      2026-04-24
    • 아버지 살해 미수 뒤 '3살' 아들 살해한 30대 교사 항소 기각…"중대 범죄" 징역 10년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세 살배기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이 유지됐습니다. 대구고법 형사2부(원호신 부장판사)는 22일 존속살해미수와 살인, 실화 혐의로 기소된 교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습니다. 다만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함께 명했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은 관련 법령상 살인죄가 해당 대
      2026-04-22
    • 고3이 교장실서 흉기로 교사 찔러...경찰, 범행 경위 조사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쯤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고3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향해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학교 밖으로 도망쳤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망친 A군이 112로 자수하자 A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교사 A씨는 등을 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교사와 갈등이 있던 A군은 이날 교장을 통해 B씨와 면담을 요청했고, 교장실에서 교장이 자리
      2026-04-13
    • "정규 채용해줄게" 기간제 교사 성폭력 간부급 교사 파면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울산 한 사립고등학교 간부급 교사가 파면됐습니다. 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해 교사 A씨에 대한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결정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술을 겸한 식사 자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에 대한 A씨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다른 기간제 교사가 A씨로부터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A씨는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2026-03-02
    • “싸가지 없다” 교사 모욕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담임 교사를 향해 “싸가지가 없다”는 등 인신공격성 표현을 한 학부모의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학부모 A씨가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을 상대로 낸 ‘교권보호위원회 특별교육 12시간 이수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자 고등학교 교사로, 자녀 담임
      2026-02-22
    • 임신한 아내 두고 10대 교회 제자에 수십회 성범죄 저지른 30대 유부남..."사랑하는 사이" 항변에도 징역 5년 구형
      교회 교사와 제자 관계로 알게 된 15살 어린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간음)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사가 이 같은 실형과 함께 취업제한 명령,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사는 "피고인이 미성년인 피해자를 위력으로써 간음하고 유사성행위 한 사안으로
      2026-01-16
    • 스키캠프서 초등생 여제자 추행한 40대 교사 구속
      스키 캠프에서 자신이 가르치던 초등학생을 강제추행한 40대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14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북 청송 지역 초등학교 교사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연말 스키 캠프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반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이를 목격한
      2026-01-14
    • 홧김에 어린 초등생 목덜미 잡아 교실 밖 내쫓은 교사…법원 "교육 아닌 학대...해임 정당"
      어린 초등학생의 목덜미를 잡아 교실 밖으로 내쫓아 혼자 있게 한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해임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행정1부(이윤직 부장판사)는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울산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저학년 교실에서 수업 도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이 쌓아 올린 탑을 향해 컵을 던져 이를 무너뜨리자 화를 내며 해당 학생의 목덜미를 잡아끌어 복도로 내보냈습니다. 이후 수업이 끝날 때까지 약 20분간 혼자 서 있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
      2026-01-08
    • '제자와 호텔 간 女교사' 관계 의혹...친정아버지 반박 "사위가 40억 공갈"
      "부모가 돼서 자식을 옹호하는 쪽에서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부적절한 관계가) 아닙니다."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직 교사인 전 며느리를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려 파장이 이는 가운데, 이번엔 며느리의 부친이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딸이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으며, 류 전 감독의 아들 측이 오히려 이번 사건을 빌미로 거액을 달라는 협박성 요구를 해왔다는 주장입니다. 사업가 A씨는 지난 5일 연합뉴스와 만나 전 사위 측으로부터 40억 원대 금전을 요구받았으며
      2025-12-08
    • 고교생 제자와 호텔 드나든 女교사, 한 살 배기 아들도 데려갔는데...검찰은 불기소
      근무하던 고등학교에 다니는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전 남편에게 고발 당한 전직 교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제자와 만나는 장소에 한 살배기 아들을 데려가 입맞춤과 포옹하는 것을 보인 혐의로도 고소당했지만, 검찰은 아동학대도 혐의도 없다고 봤습니다. 2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30대 A씨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A씨는 고교생 B군과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서울, 경기,
      2025-11-25
    • 미 초등학생 총격 부상 교사, 학교 부교장 상대로 1천만 달러 배상 승소
      미국 버지니아주 초등학교에서 6살 학생이 쏜 총에 맞아 부상당한 전직 교사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천만 달러(약 144억 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뉴포트뉴스 법원 배심원단은 6일(현지시간) 리치넥 초등학교 전직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에게 학교의 전직 부교장 에보니 파커가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평결했습니다. 주어너는 지난 2023년 1월 수업 중, 당시 1학년이던 6세 남학생이 쏜 총에 맞아 손과 가슴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이후 "여러 교사들이 '해당 학생이 총기를 소지
      2025-11-07
    • 기간제 교사에 '살충제 에프킬라 뿌린 귤' 건넨 대구 여고생...고의성 없다?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살충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지역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가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하면서 교육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대구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여고생 A양이 학교 기간제 교사 B씨에게 살충제 '에프킬라'를 뿌린 귤을 건넸습니다. B교사는 이를 별다른 의심 없이 먹었고, 이후 다른 학생을 통해 해당 귤에 살충제가 뿌려졌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큰 충격을 받은 B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교권 침해를 이유로 병가를 내고 며칠간 학
      2025-10-31
    • "수업 중 尹 비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학생이 교사 신고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는 학생의 민원이 접수돼 교육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28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의 한 학생은 A 교사가 수업 중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하고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들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거나 특정 종교단체 신도라고 했다며 전날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 학생은 A 교사가 자신의 SNS에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게시물을 올리고 정치 관련 집회 참가 사진을 올렸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2025-10-29
    • "성관계 많이 해봐야" 수업 중 성희롱 전직 교사, 항소심서 벌금 2배
      수업 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한 전직 고등학교 교사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오히려 벌금이 2배로 늘었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는 23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에 대한 음행 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사 50대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5-10-23
    • '초등생 김하늘양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명재완 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로 기소된 명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쯤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명씨는 범행 4∼5일
      2025-10-20
    • 정진욱 "국립공고 교사 10명 중 7명 '기간제'...기술인재 양성의 근간 흔들"[국정감사]
      국립공고 교사 10명 중 7명이 '기간제'로 나타나 기술인재 양성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남갑·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국립공업고등학교의 전문교과 교사 구성이 기간제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교육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미전자공고·부산기계공고·전북기계공고 등 중기부 산하 3개 국립공고의 신규 교사 가운데 65%가 기간제
      2025-10-13
    • 충남교사노조 "업무 스트레스 시달리다 숨진 교사, 순직 인정해야"
      충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최근 스스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교사노조가 고인의 순직을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6일 충남교사노조에 따르면 지난 4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A교사는 지난해부터 시청각 방송업무를 맡아 각종 방송 장비와 정보화기기 관리 업무를 사실상 전담하면서 가족과 동료 교사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습니다. 노후한 교내 방송 장비에 따른 방송 송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루 종일 건물을 오가야 했고, 이로 인해 어지럼증 등을 동반한 메니에르병을 진단받았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6월 교권침해
      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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