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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대통령, '무안국제공항 폐쇄 장기화'에 "무한대로 끌 순 없어...빨리 재개항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 폐쇄 상태가 길어지는 것과 관련, 유가족과의 협의를 비롯한 재개항 논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이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된 지 1년이 넘어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상태"라는 취지로 언급하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2024년 12월 발생한 여객기 참사 이후 폐쇄 상태인 무안공항은 사고 수습 마무리 후 재개항이 예정돼 있었지만, 아직 사고원인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으
      2026-02-25
    • 이주 노동자 죽음으로 내몬 40대 돼지 농장주 항소심도 '실형'
      이주 노동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죽음으로 내몬 40대 돼지 농장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근로기준법 위반,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최저임금법 위반, 감금·상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기소된 45살 돼지농장주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강요)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농장 관리팀장 40살 네팔인 B
      2026-02-25
    • 정진욱 의원, '지방정부 벤처 투자 대폭 허용' 법안 발의..."지역 투자 문턱 낮춘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은 25일 지방정부의 벤처펀드 출자 문턱을 낮추고 민간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의 벤처펀드 출자 방식을 대폭 확대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별도의 '지방중소기업 육성 기금'을 설치한 경우에만 출자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기금 설치 여부와 관계없이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에 맞춰 자유롭게 벤처펀드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도의 투자 생태계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
      2026-02-25
    • 경실련 "광주·전남 등 행정통합 법안, 독소조항 99개...전면 재검토해야"
      광주·전남을 비롯한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등 3대 초광역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전수분석 결과, 모두 99개의 문제 조항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선, 세 법안 모두 환경부(지방환경청), 고용노동부(지방노동청), 국토교통부(국토관리청) 등 특별지방행정기관의 권한과 사무를 통합특별시에 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발을 주도하는 지자
      2026-02-25
    • 광산구, 80억 '광산사랑상품권' 조기 완판
      광주 광산구가 설명절을 맞아 발행한 지역화폐 '광산사랑상품권'이 조기 소진됐습니다. 광산구는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80억 원 규모 광산사랑상품권이 전날까지 모두 소진됐고, 63.8%는 이미 사용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광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10% 선할인과 5% 적립금(캐시백)을 제공합니다. 모바일 정보무늬(QR)형과 체크카드 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광산구는 상품권이 완판되면서 선할인 혜택과 판매를 종료했고, 적립금(캐시백, 5%) 혜택은 8월 31일까지 운영합니다. 다
      2026-02-25
    • 장윤미 "행정 통합은 반드시 가야 할 길...국힘, 지방선거 셈법 접근 아쉬워"[박영환의 시사1번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법안이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었지만 대전·충남과 대구·경북 통합 법안은 불발됐습니다. 당초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충남·대전만 빼고 통과될 거로 점쳐졌지만,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대구시의회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며 처리를 연기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호남에만 연간 5조 원씩 4년간 최대 20조 원의 국민 세금을 지원되는데, 결과적으로 이 대통령이 언급한 대전·충남과 2년 전부터 통합을 추진했던 대구·경북은 제외되
      2026-02-25
    • '부처님이 점지하는 인연'...미혼남녀 템플스테이, 선운사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템플스테이와 미혼남녀 만남을 결합한 인기 프로그램 '나는 절로'를 오는 3월 28일부터 이틀간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진행합니다.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지역 기반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으며, 첫 번째 장소로 호남의 천년 고찰인 선운사가 선택됐습니다. 참가자는 호남에 거주 중이거나 해당 지역과 인연이 있는 20~30대 미혼남녀로 종교와 상관없이 신청가능합니다. 신청 기한은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02-25
    • 아파트 단지서 사다리차가 놀이터 덮쳐...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사다리차가 넘어져 놀이터를 덮쳤습니다. 25일 오전 9시 1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사업체 사다리차가 기울어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사다리차가 인근 놀이터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선이 끊어지면서 인근 세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한전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5
    • "수적천석의 자세로" 광주FC 이정규 감독 첫 미디어데이 출사표
      광주FC 새 사령탑 이정규 감독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시즌에 임하겠다"며 K리그1 2026시즌 개막을 앞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1 1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 팬과 취재진이 참석했습니다. 광주FC에서는 이정규 감독과 주장 안영규가 대표로 자리했습니다. 광주FC 사령탑으로 처음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정규 감독은 새 시즌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수적천석(水滴穿石)'
      2026-02-25
    • 정준호 의원 "광주·전남 통합시 4년간 30조 원 줘야...빠른 추진 인센티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북구갑)이 "통합특별법 통과 시 4년간 모두 30조 원 규모의 국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경북, 대전·충남 등 타 지역 초광역 통합이 지연되면서 통합 인센티브로 편성 예정이던 10조 원 중 5조 원을 광주·전남에 추가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빠른 통합 추진에 대한 합당한 인센티브"라면서 "최초 2년간은 20조 원의 국가
      2026-02-25
    • "임대주택, 종부세 합산 대상서 제외"...안도걸 , 5만 2천 가구 우려 해소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을)은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수정안'에 대해 임대주택 종부세 관련 혼란을 종식시킨 조치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임대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요건을 명확히 규정하여, 그동안 국세청의 모호한 해석으로 제기됐던 대규모 세금 추징 우려를 해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이 명확한 근거 없이 10년간 유지해 온 기준을 뒤집어 1조 293억 원 규모의 종부세를 소급 추징하려 했던 점을 '과잉 행정'이라고
      2026-02-25
    • 기본소득당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내란청산의 길"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역사적 과업을 완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이미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대변인은 "12·3 내란에서 우리는 불법적인 국가권력에 맞서 시민들이 스스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우리 사회는 과거의 헌정질서 파괴범인 전두환에 대한 역사적 단죄와 평결
      2026-02-25
    • 광주 서구 복합청사서 30대 남성 추락...병원 이송
      광주 서구청 복합청사 5층 옥상에서 주민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5일 오전 9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 복합청사 5층 옥상정원에서 30대 A씨가 추락했습니다. A씨는 얼굴과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인근 주민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25
    • 합계출산율 4년 만에 0.8명대 회복...'2년 연속 증가'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 명 선을 회복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 역시 4년 만에 0.8명대를 탈환하며 저출생 기조에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5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5만 4,500명으로 전년보다 1만 6,100명 늘었습니다. 2010년 이후 가장 가파른 증가세로, 2015년 이후 8년 연속 감소하며 2023년 23만 명대까지 떨어졌던 출생아 수는 지난해 반등에 성공하며 하락세를 끊어냈습
      2026-02-25
    • 정청래 "충남·대전, 대구·경북 통합 반대 국힘, 지선서 혹독한 심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안만 처리된 데 대해 국민의힘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정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장동혁 대표에게 묻는다. 국가 균형발전과 고향 발전에 반대하는가"라고 따졌습니다. 이어 "통합 논의를 하자고 회담을 제안했는데 왜 답변을 안 하느냐"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도 1절만 하시길 바란다. 통합에 반대한 책임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에 반대한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을
      2026-02-25
    • 김형주 "국힘, 윤어게인 고수 존재감 상실, 여당에 악재 될 수도"[박영환의 시사1번지]
      23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절윤' 요구와 장동혁 대표의 노선변화에 대한 격론이 예상됐지만 '맹탕'으로 끝났습니다. 도중에 회의장을 박차고 나온 조은희 의원은 "'부정선거 음모론'과 '윤석열 수호' 노선으로 지방선거를 치르는 게 맞는지, 의원 비밀투표와 전당원 투표를 제안하려고 했는데, 논의를 막기 위한 '입틀막' 의원총회와 다름 없었다"고 했습니다. 반면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사법파괴 상황에서 대여투쟁을 강도 높게 하는 게 맞다"고 엄호했고, 윤상현 의원도 "내란 프레임을 벗어나 선거체제로 당을 이끌 사람은 장동혁
      2026-02-25
    • '이범호 감독이 바라던 득점 공식' 데일이 차리고 카스트로가 넘겼다
      '이범호 KIA 감독이 바라던 외국인 타자 득점 공식'...데일이 차리고 카스트로가 넘겼다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구상한 외국인 타자 조합의 득점 공식이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KIA는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대 6으로 패했습니다. 두 차례의 실책이 나오며 수비 조직력에서 과제를 남겼고, 팀 5안타로 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외국인 타자 두 명의 호흡만큼은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이날 제리드 데
      2026-02-25
    •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수요일인 오늘(25일)은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는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남아 있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전주 -1도 △대전 -2 △대구 3도 △광주 0도 △부산 7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전·대구·부산 14도 △전주·광주 16도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
      2026-02-25
    • '46년 전 모습으로' 5·18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이 46년 전 모습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계엄군을 몰아내고, 계엄군에 다시 빼앗기기까지 시민군의 치열했던 저항 현장을 담은 옛 전남도청이 오는 28일 시범 운영을 시작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980년 5월 27일 시민군 최후 항쟁이 벌어진 옛 전남도청. 2년 5개월의 복원을 마친 본관으로 들어서면 46년 전 민주화 열망에 불탔던 그날로 돌아갑니다. 전시관에서는 계엄군의 재진입을 앞두고 시민군 동참을 호소하는 방송이 실감 나게
      2026-02-24
    • 5극3특 앞장섰는데 보상은 어디로?...'형평성 논리'에 빠진 알맹이
      【 앵커멘트 】 광주 전남의 행정통합특별법은 타 지역과 형평성을 이유로 발목이 잡혀, 지역에서 요구하고 기대했던 특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별법 통과 이후에 보완 입법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행정통합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신년사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화답하면서 급물살을 탔고, 신년에는 두 단체장이 5·18민주묘지 앞에서 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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