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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사 대기하던 20대 피의자 숨져..."청산염 복용"
      경찰 조사를 기다리던 20대 피의자가 경찰서 안에서 독성물질인 청산염을 복용하고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약물 감정 결과 A씨가 사용한 텀블러에서 청산염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헤어지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동부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기다리던 A씨는 같은 날 오후 7시쯤 동부서 통합당직실에서 "암 투병 중이라 약을 복용해야 한다"며 경찰관으로부터 가방
      2026-04-21
    • 종합특검, '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 경찰청 등 압수수색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과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통일교 해외 원정도박 사건 첩보 및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통일교 수사 무마 의혹은 통일교 간부진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경찰이 인지하고도 수사를 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정치권에 유출해 무마시켰다는 내용을
      2026-04-20
    • "이름도 가짜"...광주서 식당 운영하며 2억 가로챈 40대 송치
      광주에서 가짜 이름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종업원 임금을 주지 않거나 돈을 빌려 간 뒤 갚지 않은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기·사문서 위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송치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부터 올해 2월까지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의 한 식당을 운영하면서 종업원 임금을 주지 않거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6명으로 모두 2억 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A씨는 자신의 이름 대신 가명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
      2026-04-16
    • "휴일근무 했다더니"...수당 부당 수령한 광주시 공무원 7명 검찰 송치
      휴일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전자기록위작·사기 등 혐의로 광주광역시 공무원 A씨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 휴일근무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수당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모두 약 80만 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언론 보도를 본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접수한 고발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수사에 착수한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같은 혐의로 공무원 19명을 송치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시는 부
      2026-04-16
    • '소방관 2명 순직' 완도 냉동창고서 토치 사용하다 불 낸 외국인 작업자 구속
      완도 냉동창고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불을 낸 30대 중국인 A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해남지원은 불법체류자 신분인 A 씨가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업무상 실화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에폭시 제거 작업을 하던 중 토치를 사용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숨졌습니다. 완도경찰 조사 결과, 12일 화재 진압 중 소방대원 2명이 순직한 완도 저온창고 화재는 외국인 근로
      2026-04-13
    • 단종 부부 '이별의 다리'에 낙서...경찰, 영도교 훼손 남성 구속영장 신청
      서울 혜화경찰서는 조선 6대 왕 단종 부부가 마지막 이별을 나눈 장소로 알려진 청계천 영도교에 낙서한 50대 남성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그가 별개의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영도교 낙서를 경범죄로 병합해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다리 이름을 써둔 곳에 칠을 해 '영도교'를 '영미교'로 바꿔놓고 바닥엔 인근 식당과 방향을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다리 이름을 영미교로 착각한 상태에서 정정하려고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
      2026-04-13
    • 전남 화물연대 집회 중 충돌...경찰·노동자 7명 부상
      전남에서 화물연대 집회 중 노동자들과 경찰이 충돌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1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50분쯤 나주시 운곡동 한 물류창고 앞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3명과 노동자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편의점에 식품 등을 배송하는 화물연대 노동자들은 위·수탁구조 개선과 운송료 협상을 요구하며 화물차량의 출입을 막는 등 총파업 투쟁 중이었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경찰이 출입문을 통제하고 차량 운행을 유도하자 집회가
      2026-04-13
    • 부하 여경 추행해놓고 "해임 과하다"…전직 경찰 '항소 기각'
      부하 직원을 추행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기각됐습니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제2행정부(임영우 부장판사)는 전직 경찰관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4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인천 모 경찰서에서 부하 여성 경찰 B씨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등 여러 차례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A씨는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려던 B씨를 뒤따라가 훈계하며 강제 신체 접촉을 이어간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해임 징
      2026-04-11
    • [영상]중앙선 넘고 역주행까지…10대 폭주족 막아선 순찰차 2대
      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 행위 등)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하고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날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폭주족, 경찰차 2대로 잡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심야시간
      2026-04-09
    • '덕수궁 옆 英대사관? 화 나" 돌팔매...덕수궁 담장 기왓장 훼손 30대 체포
      덕수궁 담벼락에 돌을 던져 기왓장을 깨뜨린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덕수궁 담벼락 기왓장을 훼손한 혐의(문화유산법 위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5시쯤 덕수궁과 영국대사관 사이 담벼락에 두 차례 돌을 던져 기왓장 1장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체포 당시 "덕수궁 옆에 영국대사관이 있는 것이 화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26-04-09
    • 경찰, 김관영 지사 '현금 살포' 관련 전북도청 압수수색
      경찰이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이른바 '현금 살포' 의혹과 관련해 전북도청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김 지사의 집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식당에서 도내 기초의원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공무원 등 20명에게 현금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의혹이 불거진 뒤 "저녁에 술을 마신 참석자들에게 대리운전비로 쓰라고 1만 원에서 10만 원씩, 모두 68만 원을 줬다"며 "적절하지 않았
      2026-04-06
    • 새벽 광주서 지하철 공사장 들이받은 차량 전소...만취 운전 30대 검거
      새벽 광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시철도 공사현장 울타리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55분쯤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울타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전소됐지만 A씨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고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2026-04-04
    • 음주운전 차량에 40대 환경미화원 숨져...경찰 조사
      부산에서 새벽에 일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3일 아침 6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래구 충렬대로 원동IC에서 동래 방면으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보행로를 침범해 40대 환경미화원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보행로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2026-04-03
    • 경찰, '해킹 서버 폐기 의혹' LG유플러스 압수수색
      경찰이 해킹 은폐 의혹을 받는 LG유플러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마곡 사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마곡 사옥 통합관제센터에서 서버·시스템 데이터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해킹 사고가 의심되는 서버를 고의로 폐기한 뒤 재설치해 보안 당국의 포렌식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민관
      2026-04-02
    • 노래방에서 케타민 투약 40대, 지인 신고에 덜미
      광주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40대가 지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4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노래방에서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노래방에서 함께 술을 마신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케타민 3.5g이 발견됐고, A씨에 대한 간이 시약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SNS를 통해 마약을 구매한 것으
      2026-04-02
    • 만취해 운전대 잡고, 신호 대기 중 잠들고...광주서 음주운전 잇따라
      광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이들이 경찰에 잇달아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25분쯤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고,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기사가 오지 않아 운전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또, 광주 북부경찰서는 전날 밤 8시 40
      2026-04-01
    • 전남 공사 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추락 사고 잇따라
      전남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0일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8시 30분쯤 장성군 백양사역 증축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50대 A씨가 추락했습니다. 승강장 지붕을 철거하고 있던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전날 오전 11시 50분쯤 전남 보성군 한 유리온실하우스 지붕에서 작업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B씨가 유리가 깨지면서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B씨는 다리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B씨는
      2026-03-31
    • "돈 왜 안 빌려줘" 지인 차에 불 지른 50대 검거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지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주택 앞에 주차된 지인 B씨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지인인 B씨가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술에 취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은 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불은 트렁크를 태운 뒤 진화됐고, A씨는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2026-03-31
    • '질식사·깔림 사망' 한화오션에코텍 수사 '정조준'
      【 앵커멘트 】 한화오션에코텍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사업장에서 잇따라 사망사고 2건이 발생하고, 크고 작은 안전사고도 이어지면서 경찰과 노동당국이 책임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율촌산단에 위치한 한화오션에코텍 사업장입니다. 이곳에서 최근 불과 두 달 사이 노동자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복되는 사망사고에 안전 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선진래 / 민주노총 전남본부 사무처장 -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제대로
      2026-03-27
    • '마약왕' 박왕열 구속…법원 "증거 인멸, 도주 우려"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현지 교도소에 복역하면서도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박왕열(48)이 27일 구속됐습니다. 지난 25일 국내 송환 사흘 만입니다. 의정부지법은 이날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왕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왕열은 2024년 6월 공범에게 지시해 필리핀에서 필로폰 1.5㎏을 커피봉투에 담아 국내에 들여오고, 같은 해 7월 불상의 외국인을 통해 남아공에서 필로폰 3.1㎏이 담긴 캐리어를 공범에게 전달, 김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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