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제주항공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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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12·29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 지원 민간자문단 운영
      국토교통부가 12·29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합니다. 국토부는 20일 12·29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조사와 관련해 유가족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민간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부터 운영되는 자문단에는 운항조종·정비·관제 등 총 8개 분야 20명 이내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지난 17일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5-04-20
    • 제주항공 참사, 과제 수두룩.."안전 촘촘히"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참사는 안전을 촘촘히 점검하지 않아서 생긴 안타까운 사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둔덕이 없었다면, 조류 퇴치에 신경을 썼더라면, 항공기 정비가 부실하지 않았다면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건데요. 이번 참사를 잘 조사해 다시는 이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어서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활주로 가운데로 착륙을 유도하는 방위각 시설은 흙더미 안에 콘크리트 기둥이 박혀 있어 인명피해를 키웠습니다. ▶ 인터뷰 : 손주택 / 12&midd
      2025-04-06
    • 갈 길 먼 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특별법 시급
      【 앵커멘트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73일이 지났지만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유가족 지원 등 과제 해결은 난망합니다. 희생자들이 잊혀지지 않고, 남은 유가족들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쉘터 80여 동이 설치된 무안국제공항. 여전히 많은 유가족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고, 분향소에는 애도하는 시민들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진상 조사는 더디고, 유가족 지원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 인터뷰 : 박한신 / 유가족협의회 대표 - "희생자들을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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