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인양 작업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잇따라 지원*수습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총괄지원반과 가족지원반, 유실물 처리반 등
5개 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경과 국과수, 국민안전처 등
중앙본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세월호 현장
수습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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