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 건설공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최근 천3백36억 원 규모의 흑산공항 건설공사를 발주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사전심사 선청을 받은 뒤 내년 4월쯤 적격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는 2020년 개항 예정인 흑산공항은 50인승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소형공항으로 건설되며 현재까지 한진과 금호, 롯데 등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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