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가 국내산 천일염의 가격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정부에 보내는 건의안을 통해
최근 저염식 문화 확산으로 소비는 둔화된 반면
때 이른 폭염으로 천일염 생산량이 늘면서
20㎏기준 1포대 가격이 지난해보다 35% 가량
하락하고 재고량도 쌓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생산량보다 많은 수입산
소금이 매년 수입돼 생산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4만톤을 조기에 수매하고
소금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도를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1 10:16
"친구들과 사고친다" 중학생 아들 흉기로 위협 40대 집행유예
2025-05-11 08:45
"왜 허락없이 흙 퍼가!"..나무 막대기로 이웃 부부 폭행한 80대
2025-05-11 07:09
法, '북향'을 '남향'이라고 광고한 공인중개사 업무정지 '정당'
2025-05-10 21:46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붙잡혀
2025-05-10 19:30
새벽 골목길 테슬라 차량 돌진..2명 부상·7대 파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