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지원장학회가 49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지원장학회는 오늘(16일) 장학회 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 28명, 대학생 21명에게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1993년 남도건설 고 이웅평 회장이 설립한 지원장학회는 현재까지 1933명의 학생에게 2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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