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내고 잠적한 20대 무면허 운전자가 1년 4개월 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21년 9월 서구 농성동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상대 차량 동승자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최근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지인의 차에 함께 탔다가 경찰 단속에 걸리면서 지명 수배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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