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한반도 지형을 닮은 '영산강 느러지'를 관광지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17일) 나주 동강면과 무안 몽탄면에 있는 영산강 한반도 지형 느러지 전망대를 방문해, 나주시와 무안군의 관광자원 개발 현황을 살피는 한편 명품 관광지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영산강 한반도 지형 느러지는 유수의 흐름에 따라 형성됐으며 한반도 형상과 매우 비슷해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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