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11월15일 방송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형사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광주 동구 구시청 사거리 도로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고려인 8명과 러시아인 2명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러시아인 1명은 불법 체류자로 확인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이 자주 찾는 술집에서 만나 몸을 밀었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패싸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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