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개막 6연승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시즌 초반부터 야구 붐이 일고 있습니다.
7연승을 노리고 있는 기아는 이 시각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의 첫 경기를 갖고 있습니다.
경기장 연결해 현재까지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 주시죠?
【 기자 】
네, 지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약 두 시간 전부터 기아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첫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0회초(말)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0가 대 0으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경기 요약-- 두 문장 정도)
시즌 개막과 함께 기아가 6연승을 달리면서 야구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평일 경기인데다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 )만여 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아는 시즌 개막 전 하위권 전력으로 분석됐지만 윤석민*최희섭의 복귀와 신인*준주전급 선수들의 맹활약이 더해지면서 팬들의 발길을 다시 야구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NC와 주중 3연전을 광주 홈에서 치르고 주말에는 삼성과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기아의 돌풍이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아니면 야구 명가의 재건을 알리는 신호탄일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내일 기아의 선발투수는 임기준, NC는 이재학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kbc 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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