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원전반대그룹의 원전 공격에 대비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광 한빛원전도 현재까지 정상 가동되고 있습니다.
6개 발전소별로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는 한빛원전은 각 발전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을 3개 조로 나눠 24시간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제어시스템을 외부와 분리하고 접근 가능한 모든 경로를 통제하는 등 시스템 보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원자력의 날을 맞아 진행하기로 했던 직원 포상 행사와 안전 관련 행사, 초청 강연 등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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