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시장이 비리가 적발된 공무원은
다시는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주 시장은 9월 정례조회에서
최근 공무원들의 잇단 비리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좁은 지역사회에서
비밀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경고하고
앞으로 비리가 적발된 공무원은 일벌백계 차원에서 다시는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하겠다며 직원비리 근절과 투명행정을
당부했습니다.
인사와 관련해서도 승진은
각자의 능력 향상과 노력 속에 있다며
처절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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