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억대 사기 전기차 업체 대표 징역 7년

    작성 : 2014-08-26 20:50:50

    기술력이나 총판권이 있는 것처럼 속여

    주식 5백억 원 어치를 속여 판 업체 대표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네덜란드 업체가

    개발한 직구동 모터의 아시아 총판권을

    가지고 있고, 회사 주식이 몇 달 안에 상장될 것처럼 속여 3천9백여 명으로부터

    513억원 상당의 주식을 판 혐의로 기소된 전기차 업체 대표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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