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부적정 업무처리 적발

    작성 : 2014-08-18 20:50:50

    광주시 교통문화연수원이 수년간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해 오다 광주시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 결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천 8년 설립 이후 오주 원장에게

    수당 천 5백만 원을, 직원 16명에게는

    2천만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별도의 절차 없이 6차례에 걸쳐

    10명을 특별채용했고, 인사위원회 의결없이 원장이 혼자 승진 임용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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