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카메라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공금으로 구입한 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를 교육용 외에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학교를 옮긴 뒤에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가져간 광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에 대해 절도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검찰 고발과 별도로 해당 교사를 징계위에 회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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