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전국 투표소와 개표소의 전기공급 설비에 대한 정밀점검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국의 1만 3천 964곳의 투표소와 개표소 251곳 등 선거 관련 주요시설의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공급장치 등 4중 전원 현황을 점검하고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당일인 내일(9일)도 새벽 5시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 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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