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광주은행의 일부 전산망이 오늘까지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은행이 지난 이틀간 금융서비스를 중단하고 전산시스템을 교체한 뒤 오늘부터 새롭게 전산시스템을 가동해 대부분 정상영업을 했지만, 인터넷 뱅킹은 일부 회선에서 금융거래가 마비되면서 기업 간 대금과 급여 결제 등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은행은 고객만족도 제고와 경영효율화를 위해 5백억 원을 들여 새 전산시스템 구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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