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조기와 명태 등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큰 외국산의 둔갑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마트와 수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천여 곳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서 원산지 미표시 8건과 거짓표시 1건을 적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4-27 21:52
제주 시내버스서 담배 피운 中 여성..제지하자 창밖으로
2025-04-27 16:45
함께 술 마시던 지인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체포
2025-04-27 15:00
신문지로 싼 흉기 들고 "사람 죽이고픈 충동" 혼잣말 한 50대, 항소심서 무죄
2025-04-27 14:30
음주 운전 의심 차량 뒤쫓던 순찰차, 펜스 '쾅'
2025-04-27 10:40
설악산서 사업관계 60대 여성 살해한 5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