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나주시가 실무협의체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광주에서 만남을 갖고 발전기금 갈등이 양 측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나주시 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과 강 시장은 실무진에 발전기금 조성 문제를 일단 맡기는 대신 추후에 논의에 진척이 없으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