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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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감] 광주보훈병원 의료장비 47대 '10년 이상'…89대는 교체 계획 없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의료를 담당하는 광주보훈병원에서 의료장비 노후화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가 2,000만 원 이상인 광주보훈병원 의료장비 가운데 10년 이상 사용한 장비는 47대에 달했습니다. 전국 보훈병원 가운데 10년 이상 사용한 장비는 모두 321대로, 광주보훈병원은 중앙보훈병원 143대, 부산보훈병원 65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내용연수를 초과했지만 올해 8월 기준 구체적인 교체계획이 마련되지
      2026-10-06
    • 검찰 개혁 놓고 이번엔 靑·조국…‘보완수사권’ 공방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조국혁신당이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청와대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과거 발언을 들어 조건부로 보완수사를 인정한 적이 있다고 지적하자, 조 원장은 당론 결정 이후 보완수사요구권 강화를 주장해 왔다며 재반박했습니다. 조 원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법적 비상상황에 한하여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개인 입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론이 전면 폐지로 결정 난 후 검찰의 보완수사요구권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고 강조했습니
      2026-10-06
    • 6일 대법원 국감...조희대 '재제청 갈등' 입장 주목
      청와대와 대법원이 대법관 재제청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국정감사 첫날인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권에 대한 법적 근거와 절차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국감 일반증인으로 채택되자 지난 2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관례상 하는 인사말이나 마무리 발언에 재제청 관련 언급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불출석 사유서에서 국회가 대법원장의 헌법상 독립적 권한인 제청권 행사에 관해 증언하도록 하는
      2026-10-06
    • MDL 이남 北 지뢰 의심 지대 수 개소, 평균 20여m 월선
      북한이 이번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이 발생한 지역 외에도 군사분계선(MDL) 이남 곳곳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성윤 합동참모본부 정보분석처장은 5일 "MDL 이남에서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수 개소로 식별된다"며 "전체 MDL 250㎞ 중 침범 구간의 폭은 지역별로 상이하고, MDL 이남으로 평균 20여 m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하루 최대 7,000여 명을 투입해 MDL 인근에서 지뢰지대와 철책을 설치하는 등 국경선 요새화
      2026-10-05
    • 김용민, 李대통령에 반박…"법무부에 중수청 두자 한 적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혁신당과 검찰개혁을 주장한 대부분이 법무부에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두자고 했다'고 언급한 가운데 검찰개혁 강경파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수청을 법무부에 두는 방안을 제시한 적 없다"고 5일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 상호 견제가 (검찰)개혁 성공의 핵심 장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2021년 발의한 중수청법에서는 중수청을 법무부 소속이 아니라 독립된 수사기관으로 설계했다"며 "내란 직후 지난해 3월 인터뷰에서는 중수청을 총리실로
      2026-10-05
    • 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잡겠다"…주택 공급 확대 의지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정부 기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대한민국이 부동산 폭탄 돌리기 끝에 잃어버린 30년을 맞게 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의 원인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 중심으로 인허가가 급감해 시차를 두고 주택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든 게 단기적 집값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중장기 원인은 수도권 집중, 주택 투기 권장하는 과도한
      2026-10-05
    • 통합특별시 조직개편·예산안 등 연말까지 일정 빼곡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무부시장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조직개편과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까지 빼곡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6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되고, 그다음 날 첫 조직개편을 거쳐 곧바로 주요 부서 업무 보고가 시작됩니다. 이후 이번 달 중순 통합 후 첫 시정 질의를 거쳐 국회 국정감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이 기다리고 있고 연말 2027년 본예산 처리 일정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6-10-05
    • 국힘, '北 지뢰 제거' 軍 발표에…"상응 조치 못하는 식물 군대"
      국민의힘은 군이 지난달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의 원인이 북한 지뢰라고 최종 발표한 뒤 첫 대응 조치로 '제거 작전'을 내세우자 "식물 군대"라며 5일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한 중대한 군사도발의 주체가 밝혀졌음에도 군 당국이 내놓은 대응은 참담함을 넘어 안보 주권의 포기를 선언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군 당국은 북한을 향해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를 즉시 제거하라'고 촉구하더니 '북한이
      2026-10-05
    • 北 매설 지뢰로 우리 장병 부상 결론…軍, MDL 이남 지뢰 제거
      군이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발생한 폭발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었다고 5일 최종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 지대에 대한 제거 작전을 이날 전격 단행했습니다. 권대원 합동참모본부(합참) 차장은 이날 최종 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유엔사 공동조사 결과와 과학적 근거에 의거,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 이남에 설치한 수지(플라스틱) 반(反)보병지뢰에 의해 MDL 이남에서 정상적인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2026-10-05
    • '최연소 법사위원' 손솔 "조희대 격노, 다수 제보...희대의 꼰대, 약간 이상해, 국감 나오세요"[여의도 진검승부]
      ◐유재광 앵커: 일단 조희대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이 사태의 본질이 뭐라고 보시나요? ▲손솔 의원: 지금 희대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유재광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이 희대의 사태를. ▲손솔 의원: 네. 국민들께서도 보시겠지만 이제 사법부에서 이런 식으로 정치적인 장에 나와서 싸우는 거는 좀 당황스럽다. 이렇게 보실 것 같아요. 누가 보더라도 이해가 되지 않잖아요. 제가 이제 여의도의 기자들이나 법조기자들을 만나면 진짜 약간 이상한 상황인 것 같다. 이런 적은 없었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하시거든요. 정말 희대의 사
      2026-10-05
    • 김민석 "영화 '암살자(들)' 배우 비난은 부적절…정치가 참전할 곳은 민생"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보수 일각에서 출연 배우들을 비난하고 나선 상황을 두고 "정치가 나서서 배우까지 탓해서야 되겠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역사 비판은 기록과 검증의 몫이고, 영화 비판은 비평과 관객의 몫"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유족에 대한 예의, 창작에 대한 존중, 독재에 대한 증언 모두 소중한 가치"라며 "영화는 영화인에게, 평가는 관객에게 맡겨두고 정치가 참전해야 할
      2026-10-05
    • "사퇴·석고대죄하라"vs"비겁하게 숨지 마라"…민주-한동훈 '노무현 수사' 난투극
      더불어민주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금품수수 의혹 사건을 거론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공식 사과와 사퇴를 요구하며 거센 공세를 펼쳤습니다. 한 의원 역시 SNS를 통해 여권 인사들의 발언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양측의 설전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브리핑에서 한 의원을 향해 "정치검찰 출신 소인배 정치꾼들의 한심한 작태"라며 "자극적인 언어로 상대를 모욕하고 피해자에게 입증하라는 행태는 괴벨스도 울고 갈 지경"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한 "수사기관은 한 의원의 내란
      2026-10-05
    • 윤상현 "대통령이 이 사단 근원, 조희대-李 다 불러...尹도 불러, 함 해보자, 따져보자"[여의도 중진대담]
      ◐유재광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감 증인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는데. 그런데 민주당에서 대법원장한테 동행명령, 강제구인 뭐 이런 것까지는 안 하겠죠? ▲윤상현 의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의 행태를 보십시오. ◐유재광 앵커: 할 수 있습니까? ▲윤상현 의원: 민주당이 그걸 왜 안 하겠습니까. 민주당이 지금 아니 공소취소 특검법도 하려고 하는 분들인데. 이거를 왜 안 하겠습니까.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는데 증인이 안 나타났다? 동행장 영장 명령 발부하죠. 강제 구인하려고 그러겠죠 ◐유재광 앵커: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2026-10-05
    • 野 '암살자들' 상영철회 서한에 與 "검열정당"…총탄자국 티켓 논란도[박영환의 시사1번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여야의 맞대결이 점차 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당 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측에 상영 철회를 요청하는 서한을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당초 주진우 의원이 개인 명의로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패륜적 역사 왜곡에 영화제 권위를 빌려주지 말라는 서한을 공개했으나, 이에 동참하는 의원들이 늘어나 당 차원의 공식 응전으로 확대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국제영화제 상영에까지 관여하려는
      2026-10-05
    • 최휘영 장관 "영화 '암살자(들)' 배우 자택 시위는 민주주의 파괴…엄정 대응 요청"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암살자(들)'에 출연한 배우 자택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벌인 일부 보수단체의 행위를 비판하며 경찰에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습니다. 최 장관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경찰청 등 관계 당국에 영화 관계자 및 출연 배우에 대한 안전 조치와 더불어 거주지 앞 위협·협박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화에 대한 평가는 자유이지만, 창작자에 대한 신변 위협은 민주주의의 파괴"라며 "출연 배우의 자택 앞까지 몰려가 시위를 벌이고 개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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